우리는 지난 팬데믹을 겪으며 예상치못한 돈의 흐름을 목격했다.
그로인해 벼락부자와 벼락거지가 생겨났고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부자가 된 이들도 목격했다.
그들은 어떻게 알고 돈이 흐르는 길목에 서있다 부를 거머쥔 것일까.
단순히 운이 좋았다, 땡잡았다등의 말로 치부해버리면 안된다.
그들이 돈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 돈 감각 센서들이 언제 ,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알아보고 배워야겠다.
나는 돈에 대한 센스가 여러모로 부족하다.
센스가 부족하다기보다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경제서적을 자주 읽으려고 노력한다.
적어도 내가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지
도달지점은 어디 정도가 될지,
이 정도는 알아야 할거같아서말이다.ㅎ
이책은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파생상품 투자와 관련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곽수종 저자가 쓴 책이다.
나는 경제서적은 저자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단 신뢰가 생겨야 읽힌다.ㅋㅋ
그런면에서 저자의 이력을 보고 신뢰감과 믿음 장착완료.
자 이제 앞으로 3년 부자의 길에 올라타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이 책을 참고해 부의 흐름에 올라타 타고 가다 보면 은퇴 후 적어도 25년을 더 지탱해야 하는 개인이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각자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벌써 노후가 걱정이라 열심히 읽었다.ㅋ
처음 들어가기전 내가 지금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흐름을 타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님 정처없이 표류만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첫장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짚어본다.
2장에서는 지금 겪고 있는 위기의 발단과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후 앞으로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는 어떻게 될것인가, 전문가들이 보는 향후 경기를 전망한다.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미래산업이서 돈이 흐르는 방식등을 이야기한다.
많은 경제서들이 돈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승자라고 한다.
100퍼센트 돈의 흐름을 알 수는 없지만 돈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흐름을 알고 우리주변에 존재하는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부터 크고 거대한 징후까지 민감하게 캐치해내고 대비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우리는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것이다.
‘말은쉽지, 그러니까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의 내용이 우리생활과 밀접과 내용을 담고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어려워도 계속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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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