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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생각이 감정을 부르고
감정이 행동을 부르고
행동이 결과를 불러온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이 단순하고도 흔한말이
왜 이리 실천하기 어려운걸까,
이번 독서를 통해서
내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주로
하는지, 요즘 나의 마음상태가 어떤지,
나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나에게 좋은 생각을 한다는 것.
그것은 참 쉬운일이다.
하루종일 좋은생각과 행복감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나쁜 생각으로 하루를 망쳐버리는 날도 있다.
어떤 포인트에 꽂혀서 나쁜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그것은 급속도로 끝도 없는 가지치기를 해 뻗어 나간다. 그리고 어느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오물을 뒤집어쓴 듯 더러운감정에 휩싸여 잔뜩 찌푸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잠식당해버린 나는 모든것이 곱게보이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결과적으로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의도치않게 일이 커져버리거나
뾰족뾰족 날이 선 마음으로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까지한다.
나쁜 감정은 무의식중에 깊숙히 웅크리고있다가
꿈속에 나타나 활개를 치고 다닌다.
순간의 나쁜 생각으로 시작된 감정이
나를 너무 피폐하게 만들어버리는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잠도 못자고 괴로운것일까?라고 곱씹어보면 시작은 아주 사소한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잠깐의 나쁜생각도 경계하려고 노력한다.
스스로 ‘유리멘탈‘이라고 자처하며 낯선상황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나를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했다.
포기가 빠르다.
낯설고 피곤한 상황을 마주했을때
에너지를
쓰는게 아깝다.
그래서 피곤한 상황이 생길거같으면
로그아웃해버린다.
이것이 요즘의 ‘나‘이다.
그러나 이번 독서를 통해 알게 된것이 있다.
멘탈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멘탈은 삶에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강화시키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내안의 에너지를 과소평가했던것이다.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해가는것이
내 안에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나는 머릿속이 어지러운 생각들로 사로잡히려
할때면 좋은 책을 읽으려 노력한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아주 좋은 책을 읽었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며
내 가슴은 기분좋은 희망으로 벅찼다.
동시에 다짐을 했다.
좋은 생각들로 나를 채우고 정신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어 하루하루 좋은 생각으로 나를 채우겠다.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내며
날마다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하겠다.
좋는 에너지가 매일 새롭게 차오르는 느낌,
모든곳에 감사한 느낌,
이를 바탕으로 얻은 에너지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해
아름다운 목표에 도달하겠다.
웰씽킹이 우리 인생에
어떠한 드라마틱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면,
삶에 결정적인 변화와
단단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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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