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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생성형 AI 사진 & 이미지 만들기 - 어떤 인공지능에서도 통하는 프롬프트 작성법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김원석.장한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평점 : 
일단 내가 사용해본 생성형AI는 챗GPT까지였다.
챗GPT는 텍스트 투 텍스트 즉, 글로 질문하면 글로 대답해준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텍스트 투 이미지 즉, 원하는 장면을 글로 묘사하면 그림으로 그려주는 AI를 이용해봤다.
그밖에도 스케치한 그림을 넣으면 채색해 주는 AI,
비디오를 이미지로 바꾸어주는 AI, 음성을 이미지로 바꾸어주는 AI등 결과물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AI에 대해 알게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이미지 생성AI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수업도 들어보고
제일좋은 아이패드를 사서 이것저것 많이 그려보기도 했으나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지 못했기때문이다.
머리속에 있는 그림과 종이위에 손이 출력해낸 그림이
영 달라 매번 실망스러웠다.
게다가 그릴때마다 그림체가 달라지니 이것 또한 곤란했다.
그림에는 재주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했다.
그리고 이미지까지 생성해버린다는 이미지 생성AI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되어 매우 기쁘다.
책을 받자마자 얼른 읽어보고 책에서 알려주는 플랫폼을 깔아 프롬프트를 입력해 결과물을 만들어보았다.
위 사진은 이미지 생성AI 입문자들에게 저자가 추천하는 플랫폼 ‘뤼튼‘을 깔아 만들어낸 나의 첫번째 AI그림이다.
“베이글을 색연필로 손그림느낌이 나게 스티커 일러스트로 그려줘,
눈이 쌓인 아름다운 풍경의 마을을 스티커 일러스트로 그려줘” 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직 부족하지만 내가 그린것보다 훨씬 휼륭한 그림이 나와서 좋았다.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아직 생성형AI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데 익숙치 않은 입문자들을 위해
적절한 프롬프트를 제공해 정확도를 높이는 글쓰기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갖춘 AI라도 프롬프트를 정확히 주지 않으면 생각과 전혀 다른 이미지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기반으로
먼저 무료로 제공되고, 생성과 저장이 간편한 플랫폼‘뤼튼’으로 연습을 많이 해본 후
사용목적에 적합한 AI를 선택해 사용해야겠다.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빠르게 적응하고 적용하여 적합하게 사용하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 책으로 입문해 즐겁게 배우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북유럽#이지스퍼블리싱#된다생성형AI사진이미지만들기
*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