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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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의 책보다 해설은 잘 되어 있지만 문체는 문학동네 것이 읽기가 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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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처럼 - 조선 최고의 리더십을 만난다 오래된 만남에서 배운다 1
김병일 지음,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 글항아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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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공적인 업적보다 사생활(기생과의 이야기 제외)을 보여준 책이고.
퇴계의 인간됨을 보여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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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구운몽 최인훈 전집 1
최인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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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든 생각은 `역시 수능에 두번 출제될 만한 작품이다!`
작품을 내놓고 몇번의 개작을 했다는 작가의 노고에 감탄하였고,
분단의 국가에 살며 이데올로기를 다시 생각하게금 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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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세트 - 전6권 열린책들 세계문학
앙투안 갈랑 엮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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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입니다.^^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우리가 알고 있는 아라비안 나이트 원전을 본다는 의미로만이 아니라 재미로서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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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토토의 그림책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토토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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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작가로 유명한 존버닝햄의 작품입니다.

우리집 아이는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를 너무 좋아해서 책 표지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봤었네요. <지각대장존>도 인기가 좋았구요.

아이가 아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지각대장존><알도>고요.

그 외에 다른 책들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존버닝햄이라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그림책이라서 <소풍>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딸에게 읽어주었는데 재미있다네요.

 

<소풍>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소풍도시락을 가지고 양이랑 돼지랑 오리와 같이 소풍 도시락을 먹으러 가는 이야기에요.

소풍도시락을 먹으러 가는 과정에서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등장인물 찾기는 숨은 그림을 찾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디에 있나 정도를 알아보는 정도로 간단하고 쉽네요.

동물들이 잃어버린 소품을 찾는 과정이 3번 반복되지만 그것도 금방 알아 맞출 수 있는 정도이고 영어였다면 전치사를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누가 어디에 있나를 반복해서 묻는데 책을 읽어주면서 위치에 대한 공부를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의 어느쪽에’ 또는 ‘누구와 누구 사이에’ 등등으로요.

이런 교육적인 것이 아니어도 그냥 소풍에 대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따스한 봄날이 오면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가고 싶어지네요.

이 책은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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