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성화고 보건간호과라서 간호책을 찾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되었다.여러 간호사들이 자신이 있었던 일들을 담아놓은 책이였는데,왠지 하나 하나 사연을 읽을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있어서 좋았다.또 간호사가 힘든직업이였음을 뼈저리 더 느낄수있었다.대신 안좋은점은 읽다보면서 지루함이 있었긴했다.사연마다 아!이건 되게 흥미진진하다!라는 사연도 있고 읽다가 뭔소리인지 왜 이런얘기를 꺼낸건지 알수없는 사연도 있었다그래도 뭐 인생책정도까진아니고 그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