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스물한번째 책♡일기인듯 에세이인듯 또는 서평인듯 싶은 글들로 이루어진 책.처음엔 신혼여행 일기를 읽으며 내가 왜 잘 모르는 사람의 좀 오글거리는 사랑일기를 읽으려고 했나 생각했지만😂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이나 방송프로그램과 책에 대한 그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꽤 괜찮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서점의 별점과 평은 별론데 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