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기나긴 이별

기나긴 이별 ㅣ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6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아직 한 번도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부러울 뿐이다.

[100자평] 과학으로 풀어낸 철학입문

과학으로 풀어낸 철학입문
도다야마 가즈히사 지음, 박철은 옮김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15년 6월

SF 작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철학의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관한 가장 최신의 답변들.

[100자평] 중국근대사상사론

중국근대사상사론 ㅣ 한길그레이트북스 71
리저허우 지음, 임춘성 옮김 / 한길사 / 2005년 8월

공맹만이 중국 사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함. 유교 사상의 진수를 맛보고 싶을 때엔, 같은 저자의 <중국고대사상사>를 권함.

[100자평]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푸른숲 / 1998년 11월

소설 보다 더 소설같은 소설가의 이야기.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과 E H 카의 도스토예프스키 평전은 평전 문학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100자평]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전집 1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전집 1 ㅣ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아리스토파네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0년 11월

<구름>은 지난 2500년간 최고의 코미디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코미디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될 때, 비로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