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생태 환경 활동 대백과 - 언제, 어디서나 실천하는 에코 아이디어 174
엘렌 라이차크 지음, 다미앙 라베둔트 그림, 김보희 옮김 / 봄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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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살리는 생태 환경 활동 대백과

​운좋게, 고맙게도 서평이벤트로

이 좋은 책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먼저 책 지원해주신 봄나무출판사와 굿맘자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책 받고 바로 해외 출장이라

비행기에서 읽으려고 했는데 연속되는 두통으로 집중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말짱한 시간대만 골라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찬찬히 정독했지요 💜


이 책은 총 큰 주제 6개와 15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큰 주제는 그동안 지구가 훼손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분류되어 있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지구를 살리는 데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으로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주제는

1. 자연보호

2. 이동수단

3. 주거공간

4. 쓰레기

5. 식습관

6. 친환경행동전파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주제에 2~4개 정도 마을을 소개하는데

현재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의 상황들과 한국 비교, 

우리가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을지 제시해 줍니다 😊

총 174개의 아이디어를 주고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이동수단과 주거공간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 특히나 이거 받고 바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고

그 곳의 이동수단을 이용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점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우리나라도 대중교통은 참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지하철, 버스 이외에도 트램 (노면전차)이 매우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티켓도 한번 구매하면 누가 검사하는 거도 없고 이동수단 종류를 불문하고 편하게 transfer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탈때, 내릴때 다 찍고~ㅋㅋㅋ 그것도 나름 굉장히 귀찮은데;;;;;;

암튼 자차 이용하는거보다도 훨씬 편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오스트리아도 배달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나봐요.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그 쪽에서는 자전거로 배달하더라고요.

이햐~ 배달하시는 분 건강도 챙기고, 지구환경도 해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문화도 배울 수 있었고,

책 이름이 대백과인거처럼

이 한 권만 마스터하면 생태환경활동전문가가 되겠구나 싶었답니다 🤗🤗🤗


다시한번 봄나무 출판사와 굿맘자리님께 감사드립니다 🧡🧡

환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소장각!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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