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은 아이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내용까지 나오니까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미래가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져서 앞으로도 둘의 일상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제대로 아이의 토대가 되어서 아이는 괜찮을 것 같아요
어쨌거나 작가가 그리는 성인 남성 그림체를 좋아하고 또 귀여운 거 귀엽게 그려서 그거 보는 재미에 계속해서 구입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