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2가 나온다니까 좋아하는 작품의 읽을꺼리가 또 생겨 좋았는데 이렇게 읽으니 역시 좋네요
힘들었던 연우를 아니까 여전히 사랑꾼인 호문범과 함께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봐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모습이 절로 그려지는 외전이라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