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채희선 지음 / 부크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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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앞에 쉬운 길이 있어도

게으름으로 좌절하느라 못 걷는 날이 있는 반면,

굴곡 있는 돌산이 나타나도 기운이 넘쳐 뛰어가는 날도 있지 않은가.

당신이 넘어졌다면 혹은 지금까지 많이 넘어져 봤다면,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잘 갈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그리고 당신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다음에 펼쳐질 길에 희망을 품고 걸으면 된다고,

그러니까 지금의 길은 어찌 됐든 지나가는 길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이 길을 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오히려 좋아 - 채희선>





어릴 때의 힘든 기억을 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자 채희선님

행복하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만들고 실행해왔기에

지금의 행복을 누리는 저자님이 너무 멋져 보인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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