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 - 예비 저자를 위한 출간 가이드북
최영원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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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에 도움을 주는 삶을 산다는 것



실용서의 본질은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즉, 타인의 삶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글을 쓰며 많은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일은 즐거웠다.

설렜고, 뿌듯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낮은 자존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던 나였다.

그랬던 내가 책 쓰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지 않는다.

나 자신과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안다.

가끔씩 놀라울 정도로 단단해진 모습을 보며 새로움을 느낀다.




만약 당신이 과거의 나와 같다면,

책 쓰기를 적극 권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고, 또 잘하는 일로

다른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당신은 이 일을 통해 날마다 가슴 뛰며 설레게 살수 있다.

워런 버핏은 글을 쓰는 마음가짐에 관해 의미 있는 통찰을 전한다.

"글을 쓰기 위해 세익프시어와 같은 문필가가 될 필요는 없다.

좋은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망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 - 최영원>




가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우린 부정적인 말들을 들으면서 자랐고

자신 없는 삶에 익숙한듯하다.

저자 최영원 님은

이 책을 쓰기 전에 40여권의 책쓰기 관련 책을 읽으셨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고 두려움이 커서 시작을 미뤄왔다면

좋은 격언들을 보면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를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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