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채희선 지음 / 부크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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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주변만 봐도 한 사람이 쌓아 온 이십 년 된 습관이나

육십 년 된 아집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를 부정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서 늘 배우고 나아간다.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여행을 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건강한 습관이 쌓인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서서히 변화할 수 있다.

오늘 내가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난다고 해서 당장 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늘이 쌓여 한 달을 만들고,

일 년이 지나면 우리는 변화해 가고 있을 거다.

꾸준히 노력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였을 때, 변화는 비로소 온다.

오늘 나의 노력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되고,

내일 나의 노력이 모여 몇 년의 내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오히려 좋아 - 채희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어릴 때의 습관은 고치기가 쉽지만

나이가 들수록 습관 고치지는 어려워진다.

어릴 때 좋은 환경과 좋은 기억이 중요하지만

이제라도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오늘의 좋은 습관이 쌓인다고 당장의 결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좋은 습관이 쌓이면 쌓일수록 복리가 되어 좋은 결과가 될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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