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다할시선 2
권수형 지음 / 다할미디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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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결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는 님...

어디에도 걸림없이 오가는 바람처럼..

그렇게 마음이 자유자재 하도록....우리를 일깨워줍니다.

바로 내안의 부처님을 만나게 됩니다.

 
권수형 시인의 自序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언제 어디서나 내안의 나로 계셔

깨달음으로 먼저와 계시는 당신 

사랑합니다. 

 


권수형 시인의 시를 통해서 내안의 부처님을 만나면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마음껏 소리내고 싶습니다.   

 

권수형 시인의 시와 함께하는 시간은

제 안의 불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좀 더 길어지고  

늘 깨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소걸음이라도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언젠가 다다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겠습니다.   

 

 

오늘도 귀의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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