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었던 <리버보이>와 비슷하기도 했고. 생각하기에 따라선 조금 지루할 수도.아가미를 가진 채 물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곤'과 그와 함께 생활에온 나름의 슬픔을 가진 '강하' 그리고 주변인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