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생각을 바꿔야 산다 (별책부록 포함) - 무엇이 내 몸을 치유하는가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자연과생명 편집부 옮김 / 자연과생명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현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주요 원인은 병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병이 있지만, 흔히 걸리지만 무서운 병이 암이 아닐까 생각한다.

3명중 1명이 걸리는 병인 암은, 악성 세포인 암세포가 다른 장기나 조직으로 전이되고 일반적으로 수명이 다한 세포는 죽지만, 악성인 암세포는 무한 증식을 하면서 주변의 세포를 악성으로 만들기때문에 위험하다고 한다.

 

나이를 들면서 좋은점은 정보에 대한 눈이 뜨이는것이 아닌가 한다.

 

책에 나오듯,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병에 걸리기 시작해서 2~3도만 낮아져도 죽는다고 한다.

반대로 체온이 어느정도 높아지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병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을때 정말일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겨울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손발이 저려도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면 그 저림은 완화가 되고, 여름이 되면 손발 저림은 못느낄 정도가 되지만..다시 겨울이 되면 손발저림은 심화가 된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체의학이란것이 정말 그럴까? 이런 생각을 한적있다.

하지만, 지금은 대체의학에 대해 긍정적이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의 내성력을 길러 병을 이길수 있는 의학이야 말로 사람에게 필요한 의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책을 보면서 알게된 온열치료법 또한 내 체온을 올려,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병을 이겨내는 법이란 점에서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 몸의 체온을 온열치료기계를 통해, 인위적으로 올리지만...일단 체온을 올리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기를수 있기에 이런 방법을 통해 암을 극복할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암이 걸리는 원인과 이유, 그리고 건강에 대한 그외적인 이야기들또한 이 책을 보면서 얻을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청천벽력처럼, 암에 걸린다면...  생각하기도 싫지만...암에 걸렸으니, 무조건 수술하기 보단... 내 몸 상태를 고려해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선택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암에 대해 다른 측면에서 알게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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