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와닿는 표현!!

서점에서 책을 뒤적거리다 내 취향의 글을발견할 때의 쾌감은 대단하다. 다른 책들은 억지로 꾸역꾸역 입에 쑤셔넣는 느낌이라면, 문체가 내 취향인 책은 잘 만든 메밀국수 면발이 호로록 넘어가듯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그 재미 때문에 서점 들르기를 멈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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