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아들 문학의전당 시인선 177
이완근 지음 / 문학의전당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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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시인이 시로 지은 집엔 허구한 날 술로 그 잘생긴 얼굴에 흠집을 내는 불량아들, 그 아들 주머니에 안티프라민을 찔러 넣어주는 어머니, 카스와 키스를 좋아하는 그 여자, 코알라보다 귀여운 쿠알라룸푸르의 딸이 살고 있습니다. 나도 그 집에 세들어 살고 싶습니다. 막걸리 한 통이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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