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식탁에서 인문학을 맛보다
조성관 지음 / 자유의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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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매개로 이야기하면 누구와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쉬워진다. 어려운 사람들과 식사할 자리가 있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얘기 나눠보면 좋겠다. 커피는 물론이고 매일 먹는 감자를 비롯 괴테의 아스대파라거스, 백석의 대파구이 등 생각보다 읽을 거리가 많다. 어려운 인문서보다 가볍고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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