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국의 시험지옥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전혜선 옮김 / 역사비평사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학창시절 이 책의 구판을 읽었는데 새로 출간된 것을 보니 감개무량하다. 제목만 보면 과거에 대해 딱딱하게 설명한 책일 것 같지만, 직접 읽어보면 꽤 재미있다. 온갖 부정행위, 우스운 에피소드가 간간히 나와서 1,400년에 걸친 과거의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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