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Brown의 책이다. SLA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혹은 공부했을
법한 책이다. SLA에는 다루고 있는 주제가 굉장히 많지만, 이 책에서는 특히 Learner's personality와
Strategy를 다루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D. Brown이 그 분야에 전문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Personality와 Strategy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기타 SLA 관련 책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니, 전반적인 SLA보다, Personality나 Strategy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보아도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