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상위권문제집 디딤돌 최상위수학S 5-2로 2학기 초등심화 실력 탄탄하게 쌓고 있어요.

최상위 초등 수학S 5-2 (2018년) ㅣ 최상위 초등 수학S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4월

어느덧 2학기 시작도 중반으로 가고 있어요.
아이들 공부계획 잘 되고 계신가요?
초등때에는 집에서 좋은 교재로 꾸준하게 공부습관도 들이면서 학습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여름방학시작부터 시작했던 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 어느덧 3권을 마치고
초등수학 상위권을 위한 준비로 디딤돌 최상위수학S 5-2로  2학기 초등심화 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아이에게 과연 제대로 맞게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는 생각하는 힘도 길러주게 되는
초등수학심화교재 최상위수학S

본교재와 복습책, 정답과 풀이로 구성되어 있는 최상위수학S
먼저 본교재로 학습을 한 뒤에 아이가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한번 복습책으로 최상위수학S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수가 있어요.

9월부터 시작한 최상위수학S 어느덧 6주의 시간이 흐르고 4단원 소수의 나눗셈을 마무리했어요.

같은 개념을 소단원별로 나누어 교과서 개념, 심화, 중등 개념까지 골고루 학습을 할수가 있어요.

교과서 개념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심화개념까지 접하다 보면 아이가 이전에 학습했던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해 볼수가 있어요.

난이도 또한 일반 기본교재와 달리 심화교재라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인지 만점보다는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문제에서 무엇을 찾기 위한 것인지를 먼저 이해를 해야하거든요.

소수의 나눗셈을 학습하다보면 중학교 1학년에서 나오는 순환소수도 미리 접할수가 있어요.
수학을 새롭게 지식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초등수학에서 점차 폭넓고 깊게 중고등 수학 개념으로 넓혀가게 된답니다.
순환소수라는 용어가 낯설지만 나눗셈을 할때 딱 떨어지지 않는 수에 대해서 한번정도 생각을 해 봤다면 오히려 순환소수를 더 쉽게 이해할수가 있겠지요.

개념에 대한 학습을 마치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개념들은 다시한번 꼼꼼하게 짚어주고 넘어가야 한답니다.

이제는 상위권 개념에 따른 유형설명을 주제어와 시각화를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초등상위권 심화학습을 하게 되지요.
주제어를 읽어보면서 도식화된 그림을 보고 심화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있어요.
빈칸을 넣어 상위권 유형에 대한 해결방법을 알아가게 되지요.

소수의 나눗셈이라고 해서 단순 계산하는 심화문제가 아니라 교과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접할수가 있어요.

도형을 이용해서 소수의 나눗셈을 학습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도형의 넓이에 대한 학습이 있어야 심화문제를 접했을때 당황하지 않는답니다.

심화유형에서 도형관련으로 문제가 나올때에는 좀더 꼼꼼하게 보면 좋겠어요.

초등상위권 문제집 최상위수학S를 보면 정말 다양한 유형의 심화문제들을 접할수가 있어요.
특히 문제를 접하다보면 중등개념과 연계된 부분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그만큼 초등수학 심화학습은 고학년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이랍니다.
중등 선행보다 훨씬 더 학년에 맞는 교과학습을 통해 심화단계도 학습하면 저절로 중등학습도 연계가 되기 때문이지요.

주어진 조건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기본이라면 심화에서는 반대로 정해진 답을 통해 조건들을 찾아가는 것들을 학습하게 되지요.
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초등수학 심화학습이 아닌 양방향으로 생각하면서 학습을 할수 있도록 폭넓은
사고가 필요하도록 아이에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간혹 이게 뭔지 하는 의문이 드는 문제들도 있어요.
㉠㉡ 중에서 가장 작은 수를 구하는 문제에서 ㉠의 수인지, ㉡의 수인지 순간 저도 헷갈렸어요.
두자리 ㉠㉡의 자리를 말하는데 아이에게 제가 잘못 얘기해주어서 오히려 틀리게 하기도 했답니다.
역시 최상위수학S는 그냥 곧이 곧대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면서 풀어야 하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해당 단원뿐만 아니라 다른 단원에서도 다양하게 만나볼수 있는 주제들로 심화문제들을 학습할수가 있어요.
이게 바로 통합학습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본인이 풀었어도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별표시를 해 놓아요.
별표시를 한 문제를 맞추었을때도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저에게 설명을 부탁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이 문제를 풀었던 방법을 다시한번 점검할수도 있고요.

특히 틀린문제에 대해서는 아이가 풀었던 방법을 직접 이야기해봐도 좋아요.
어느정도까지는 맞았어도 나중에 좀 더 생각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도 있기에 틀린문제에 대해서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스스로 찾아볼수가 있답니다.

앞에서 학습했던 초등수학 심화내용을 이제는 마무리하게 되는 Math Master예요.
학년이 올라가니 내용도 좀 더 어려워진 문제들을 접하게 되네요.
은근 반타작을 해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지난단원에 비해 반타작은 아니고 3문제만 틀렸다고 내심 기뻐하는 아이
제가 보기에는 아쉬움가득...
근데 막상 저도 풀어보면 알꺼 같기는 한데 어떻게 문제를 푸는 시작을 해야할지 알쏭달쏭할때가 있네요.
역시 우리때 배웠던 수학과 질적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다 풀어놓고 삼각형 넓이 구하기에서 ÷2를 하지 않아 아깝게 틀린 문제도 볼수가 있더군요.
실수도 실력이니 되도록 실수를 줄이고 완벽하게 문제해결을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교과학습과 별도로 초등상위권문제집 최상위수학S로 심화학습을 하면서 복습책으로
다음주에 있을 수학 1~2단원 평가와 2단원에서 나오는 선대칭도형, 점대칭도형에 대한 수행평가를
대비해서 최상위수학S 복습책으로 해봤어요.
나름 기대하고 아이에게 1~2단원을 복습하는 겸 해봤답니다.

질문없이 열심히 풀고 있네요.
상위권수학으로 가는 길 최상위수학S 복습책은 본교재의 유사 문제를 다시한번 풀어보게 된답니다.

1단원 심화유형과 Math master 푼 모습을 보고 완전 당황하게 되네요.
1단원 학습을 한지 시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많이 틀릴수가 있다니...
분명 오답으로 다시한번 풀어봤는데 말이죠.ㅠㅠ
1번문제부터 제대로 풀어놓고서는 그걸 소수로 변환을 해서 썼더군요.
에고 규칙을 생각하면서 답을 쓰면 분수로 써야하는데 말이죠.

지난번 문제풀이동영상으로 봤던 고리연결된 전체의 길이도 아쉽게 틀리고....
연결된 고리사이가 자꾸 헷갈렸다고...아~ 확실히 내것으로 완벽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간의 망각곡선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현실이랍니다.
아직은 반복 복습을 꾸준히 해줘야 겠네요.

1단원에 대한 아쉬움.
2단원은 과연...1단원에 비해서는 나름 괜찮게 풀었지만 여전히 왔다갔다 하는 부분들도 있어요.

정확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이제는 중간에 빠지는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심화교재 최상위수학S 복습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느부분에서 자꾸 실수가 있는지 짚어볼수가 있어요.
본교재와 복습책을 비교하면서 틀린문제에 대해서는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다시한번 풀어봐야겠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실수라 생각하지 말고 실력을 탄탄하게 할수 있도록 말이죠.
학교 수행평가, 단원평가 전 완벽하게 내것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야겠어요.
고학년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길 디딤돌 최상위수학S으로 아이의 수학 빈틈을 찾아 쏙쏙 메꾸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