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 날때 한편한편 읽을 수 있는 책..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책을 읽다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지루함 마저도 느낄 수 없는 책이에요. 주제마다 그림과 어우러진 글, 그리고 각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의 글이 써 있는... 읽으면서 몇몇 이야기에는 정말 제 경험을 이입 시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