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부담 없이 읽게 해주는거 같아요.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할때, 그저 책 속의 사진을 보고 짧게 쓰여져 있는 글을 읽다보면 가슴 한구석에서 웃음이 생겨나와 그것이 얼굴 전체로 퍼지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