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Unfortunate accident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쇼시랑 / 블루코드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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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토템이된 주인수가 기억을 잃는 과정이 너무 생생했습니다. 차라리 먼 지인을 잊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당장 다음에 잊는게 가족이라면? 엔딩도 굉장히 제 취향이라 좋았고 멋모르는 어린아이가 곤충의 날개를 잡아뜯는다는 말이 문득 생각났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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