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극곰에 관심이 있었는데다가 공모전 수상작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여 구매한 책입니다.내용도 좋지만 연출이 굉장합니다. 차오르는 해수면에 줄어드는 빙하 갈곳없는 북극곰 표현이 어우러진 책이에요..백마리의 백곰이라는 언어적 유희도 눈에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