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그들도 아버지와 아들과 더불어 누리는 교제 동참할 수 있기를 원했다(3절 참조). 여기에 쓰인 ‘코이노니아‘라는 단어는 함께 나누는 관계를 뜻한다. 이 깊고 친밀한 다차원의 결속이라는 개념을 지금은 교제‘라는 말로 표현한다. 요한에 따르면 예수님을 직접 보고 알았던 사도들 및 다른 이들처럼, 신자들도 이와 똑같이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