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 부크럼 에세이
한희준 지음 / 부크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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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내가 잘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잘해 주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고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게

인간관계 아닐까요.

정답,,,

역시 결국에 내맘.

인생은 내맘대로 사는거야.

그대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남을 존중하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개인주의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곳에서 많이 듣는말,





새로운 환경이 두려워요

결국엔, 익숙함의 시작도 새로움이었다라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

ㅋㅋㅋ이런단어 쓰는 사람들 특징이

생각보다 낯을 안가린다고 한다는,,, 학계정설 ㅋㅋ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이 만나는게

어려워보여도

그 순간 적응의 인간들은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마주하게 된다.


대학교를 들어가서 두려워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넹

대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솔직히 설렘이 가득한 시즌인데,

코로나 시국이니

이것저것 집에서 걱정만 늘어갔나봐요.

​그런데, 걱정은 하면 할 수록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늘기억하게 해주는 작가님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이 책은 모든 고민상담을 총 집합해서

써주셨어요.

물론 명쾌한 사이다 답변은

없던 걱정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매직을

이 책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걱정은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대처하고 해소해 나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지식in 보다 알차고

재밌었던 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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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과학 먹기 - 비전공자도 아는 척할 수 있는 과학 상식
신지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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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학책을 오랜만에 읽어보았습니다.

문과생은 문송한 마음으로

과학에 관심을 못한 채

늘 주워 듣기만 열심히 했는데

이책을 기회로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 전염병, 코로나가

이슈잖아요. 최근에 맞았던

백신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비전공자도 아는 척 할 수 있다는

아주 귀에 쏙 쏙 박히는

재밌는 과학책이에요!

사실, 양자역학 전자기력 강력 약력 아이쿠,,,

이런 단어에 겁부터 먹었던 나의 과거 반성해,,

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읽다가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문과형 인간을 위한 쉽고 알찬 과학 !

문과형인간인 저에게 최적화된

재밌는 과학책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100조 개의 미생물의 집합체인 우리 모두는 30억 년의 노하우가 자연스레 쌓인 생명들이다. 과학은 ‘츤데레’다. ‘너는 소중해.’ 하고 쉽게 말해주지 않는다.

미생물로 느끼는 내 존재의 소중함.

우리는 길어야 100년을 살겠지만, 30억년의 진화의 산물인 미생물의 집합체가 우리 몸에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고 과학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때 마다 힐링에세이를 읽기도 했다.

이번엔 과학을 통해 자존감을 가지고

마음에 편안함을 가지게 된것이

처음이다.

과학을 설명해주는데, 필요한 과학적 사실 뿐 만아니라

감성까지도 자극해주는 과학책이랄까!

흥미롭고도 흥미롭다!셀 수 없을 정도로 얽혀 있는 신경세포의 연결, 그리고 그 속에 해마라는 기억의 별 제작소, 결국 기억의 한 조각에서 시작하는 모든 것이 우주의 먼지에 불과학 인간에게 우주로 나아가고 있는 힘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모든 기억은 축복이다.

우리의 기억은 축복이다. 이 말이 정말 과학적으로 근거하여 말할 수 있는 글이었다니 !!

해마라는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우리의 추억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우리가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우주의 존재,,

를 다시금 새롭게 기억해주는 과학책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저 별빛은 4년 전 별빛이고,내가 지금 보고 있는 저 태양 또한 8분 전의 태양이기에. 우주에서는 ‘지금’이라는 단어도 쉽게 성립되지 않는다.

우주 엔트로피의 증가를 인간이 멈출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통제할 순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내리는 우리의 선택을 통해서 말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디로 향할 것 인가?


하지만 고기를 먹으며 느끼는 행복만큼이나 그 뒤에 얼마나 심각한 환경 오염과 다양한 생명들의 희생이 따르지도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고기면 좋다고 행복해하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반성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내 행복만을 추구하며

고기를 찾았던 모습은

꽤 오랫동안 환경오염을 경시하고

안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쌀과 김치 생산량도 줄어서 ,

우리의 주식, 그리고 우리의 밥상을 위협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됐는데 같은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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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보다 낭만이기를
최형준 지음 / 부크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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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보다 낭만이기를 이라는 책입니다.

항상 믿고 읽는

부크럼 출판사의 힐링 에세이들

연장선으로 우울보다 낭만이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작가님께서

정말 감정과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아낸 수필집입니다.

직설적인 글쓰기는 사이다같이

청량하고 시원했고,

공감을 이끄는 글쓰기는

우울을 낭만으로 이끌어 주고 있어요.

우울보다 낭만이기를

지하철에서나

대중교통 이용할 때

폰 보는 시간 많잖아요.

그럴 때 활용해서

읽으면 정말 금방 읽히는 책이더라구요.

통학길, 통근길,

혹시 재택근무를 하신다면,

커피와 함께 점심시간에 요깃거리가 되어줄

책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왼쪽정렬이 좋아서

요렇게 적어볼게요.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었던 대목들을 공유하고 싶어요

 

 

가끔 좋은 소설을 만나면 지면 위의 활자들이 머릿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잉크가 지형과 지물을 이루고 색과 냄새, 생물과 영혼을 창조하는 것이다.

소설 속 주인공은 오직 서술될 가치가 있는 행동만을 하고, 읽힐 자격이 있는 생각만을 한다. 그렇기에 매력적이다.

좋은 소설을 만났던 여러분의 기억은 어떤가요?

제가 생각한 좋은 소설,

인상적인 소설들의 특징을 정말

말 그대로 , 매력적으로 옮겨놓은 글인 것 같아요.

카메라 속 드라마에도 러닝타임 속 중요한 표현할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만 하고, 스크린으로 비춰질 자격이 있는 감정들만 보여주는 것과 같이,

책도 비슷한것 같아요.

오히려 상상의 나래를 더 펼칠 수 있는 수단이 책이기에.

더욱 더 조심스럽게 작가는 접근할 것 같아요.

유퀴즈에 나온 작가님이 떠올랐던 대목이었습니다 —̈ 훌륭한 작가가 되려면 독자가 등장인물에 매력을 느끼게끔 해야 한단다.

역시 수요없는 공급은

매력이 없기에.

공급자, 작가 역시

수요자인 독자들을 위한

매력들을 준비해야지

글의 가치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저역시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글쓰기의 일환으로 활동을 하는

블로거로서

이웃님들에게 조금 더 가치있는 글들과

감정들, 정보들을 전달해야한다는

책임감이 드는 문장이었어요.

 

취미는 크게 세 가지 의미로 풀이 된다.

첫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일,

둘째는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셋째는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이라고 한다.

여러분의 취미는 이와 걸맞나요?

제 취미를 끄적여보자면,

예전에는 독서, 그리고 러닝 이었지만

요즘 취미는 낮잠자기.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둘째, 셋째에 어긋나서 그렇게 말을 못할 것 같아요.

직장인이 되면 꼭 반듯한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기도를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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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보다 낭만이기를
최형준 지음 / 부크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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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한 일상에 낭만을 불어넣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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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손정일 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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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근에

저는 스타트업 홍보영상 제작,

소상공인 서포터즈 활동으로

이런 책이 정말 필요로 했습니다.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의 매출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해야할 시기에

단비와 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혹시 마케팅 대외활동을 진행하고 계신다면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어떤 아이템을 출시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장 조사’입니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시장조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도구로서 명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배움이 너무나도 컸어요.

특히 실용성이 아주 그레잇!!

저엉말 많이 배우고 갑미다!!

이런 좋은 책 주셔서 감사해요,,,

네이버의 상세 검색기능,,

저만 몰랐나요?

연산자를 활용해서 상세검색이 가능하더라구요!

와우,,유레카,,,

이래서 아는 게 힘이구나,,

모르는 게 힘일때도 있지만

알고 나면 뿌듯하니 좋습니다!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최대 고민은

바로 ‘어떻게 하면 공급자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있는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의 욕구와 니즈를 파악해 경영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가’ 입니다. 시장조사는 이러한 고민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성공을 결정하는 열쇠입니다.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관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의 출발점인 동시에 골결정력을 높여줄

도구가 바로, 시장조사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은

결론적으로 시장조사,

검색을 잘하기

요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조사와 검색을 어떻게 잘하면 될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실용성있는 솔루션을

대차게 보여주는 책!

통쾌한 책입니다.

이 책 계속 소유하고 싶은책,,

진짜 찐으로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대외활동을 마케팅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

특히 잇님들 중에 그런분 많으신데,,

정말 정말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던 책인것 같아요.

검색키워드와 상세검색

그리고 각 종 툴에 대해서

잘배우고 갑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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