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정 -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
이보네 젠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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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나를 비추는 가장 완벽한 거울이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였던 이 책입니다.

독문과 학생으로서 독일인이 쓴 책을 읽은것에

잠시나마 의미를 두었습니다.

돈은 세계인들에게 소중하겠지만,

소비패턴은 어떤지 독일인의 소비패턴을

사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이 책의 차별성을

꼭 말해드리고 싶어요.

보통의 돈과 관련된 책은

재테크와 숫자, 경제적 가치에 집중한 이성적인 책이었다면,

이책은 심리학과 함께 돈에 대해 부드럽게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책이라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책보다 술술 재밌게 읽혔습니다.

공감의 자세로 처음부터 끝장까지

쉽게 읽었답니다.

공감대목들을 함께 공유할까해요.

우리는 특정한 기분이 되면 돈을 사용하죠.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

보복소비만 들어도,

감정과 돈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확행 아시죠?

소비는 확실한 행복이다.

행복해지려고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거겠죠.

그렇듯 가계부에서는 우리의 감정도 함께

담아야할 필요가 있어요.

필자는 자세하게 우리가 어떻게

감정가계부를 작성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서

저도 바로 감정가계부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한 번 해보세요!!

정말 내가 어떤 감정이로 이것을 샀는지

하나의 소비 일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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