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가로 꼽히는
다비드 칼리의 신작!
우리가
잃어버렸던 진짜 소중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스스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여정과
풍자
흑백, 그리고 빨강 · 노랑 ·
파랑으로만 표현한 단순한 세상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
집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에 귀가 쏠깃하더라구요.
과연 어떤일이 일어나서
집이 날아갔을까요??
밝은미래 이야기에 한번 빠져볼까 싶네요!!^^
집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있기에 더
궁금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만큼 집의 소중함이 강한 나라가 얼마나 될까 ??하면서
집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무엇보다 더 잘 알기에
제목만으로도 너무 궁금한 책이기도
했답니다.
집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지 말입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해주고 더울때 더위를 피하게 하지요.
우리가 살면서 정말 휴식을 취하는것도 집에서
하는데요.
이런 집이 사라지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감각,
그러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로 가장 혁신적인 책에 수여하는 바오밥 상과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배첼더 문학상을 받은 작가 다비드 칼리의 신작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
도서였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날아가 버린 집 때문에 벌어진 황당한 모험을 체험할수
있구요.
집을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렸던 모든것을 생각하고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도서인것 같았습니다.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밝은미래 초등 추천도서인 집이 사라졌어요의 표지를 보니 색감도 좋고
눈에 띄는 원색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UP애니매이션에서 집이
풍선에 매달려서 날아가는 장면이 떠 올랐는데요.
밝은미래 추천도서인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의 제목을
읽으면서
더 흥미롭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집이 사라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너무나
당황스러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왜 사라졌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무엇이든 눈에 보이지 않으면
소중하다는걸 느끼는것 같아요.
집이 아니더라도 모든부분에서
우리는 일상에서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자신의
집이 사라졌으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경찰서에도 가고 도움을 청할만한곳은 다 찾아갔지만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곳은
없었답니다.
울딸은 만약 이런경험을 하게 된다면 너무 답답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꼭
있어야 할 물건이 없으면 찾으려고 노력하잖아요.
어떤 물건을 잃어버려도 우리는 찾으려고 이리저리 찾아다니면서
반드시 찾아야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밝은미래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의
주인공도 갑자기 사라진 집을 찾기 위해서 놀란마음을 갖고
어디에 있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못찾을까 걱정된 마음으로
찾아다녔을지도 모르겠구나 싶었어요.
과연 사라진 집을 어떻게 찾았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궁금증을 유발하는 느낌의 문장들이
많았는데요.
늘 있을것 같은 모든것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더 귀하고 더
좋아보이잖아요.
책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내가 가장 필요로 할때
소중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게 무엇인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았어요.
늘
평범하게 여기던 모든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때 디시 찾게 되고
추억이 더 소중하다는걸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독서라는걸
그리고 아이들을 키울때
사물이든 사람이든 소중함이 무엇인지 알려줄수 있는 자녀교육으로 책을 통해서 알수
있도록 한것 같았어요.
5월이면 가정의 달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진정한 소중함이 무엇인지
알려줄수 있는 도서가 바로
밝은미래 집이날아가 버렸어요.
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정말 모든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추천도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