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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ㅣ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51
이향안 지음, 최미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51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이향안 글/최미란
그림
8세된 아들과 함께 책이 오자마자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수리 수리 셈도사 수리
읽었답니다~!^^
제목이 마술을 부리듯 넘 잼있나봐요~!!
표정 또한 환한 미소가 정말 신난듯이 잼있어
보이죠??^^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의 표정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자신감이 넘쳐 보이더라구요~!^^
처음 페이지에 나오는
모습인데요~
최고의 모습이 당당해 보이더라구요~!!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수리수리 셈도사에 나오는
차례인데요~
배경도 옛날 주판으로 전통있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1.셈도사
수리
2.셈을 해 보자꾸나
3.수상하구먼
4.보리 그
아이.
5.박 영감의
꿍꿍이
6.구구여팔십일
7.할머니의 이상한
셈.
8.마지막 한판.
시공주니어의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책안의 그림이
아주 오래된 옛날 시절을 보여주듯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잠깐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요~!^^
이백년쯤에 셈을 아주 잘하는 수리라는 6살된
아이가 있는데요~
너무 셈을 잘해서 셈도사로 불렸답니다~!!
워낙 셈을 잘해서 이미 동네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구요~!!
셈실력도 쑥쑥 자라서 어려운 셈도
바로 풀게 되는데요~
같은 동네에 박영감이라고 가장 큰 부자가 있었어요~
저잣거리의 점포도 모두 박영감
것이였답니다.
마을의 엄청난 부자죠??^^
부자인 박영감에게도 고민이 있었는데요~~
바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있는데
셈을 못해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외동 아들 범이에게 엿새동안 셈을 익히게
해달라는 조건이죠~
과연 수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당연히 박영감의 어마어마한 조건을 받아들이고
범이를
가르치게 된답니다~ㅎㅎ
역시나 수리가 승리라도 하듯이 범이를 가르칩니다~~^^
처음 범이도
싫어하다가 너무나 뛰어난 수리의 셈을 보면서 푹~빠지게 되죠~ㅎㅎ
그러나 알고보니~!!
범이에게 셈을 가리치려고 하는건
오로지
삯을
올리기위한 목적이라는걸
나중에 알게 되지요~!!!
역시 박영감의 꾀로 삯을 올리려는
계획이었던거죠~~
드디어 박영감이 문제를 내기로 한날이 왔는데요~!!
그날은 바로 마을사람들이 삯을
계산하는 날이었답니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영감이 수리를 통해서
범이에게 구구단중에 너무나 쉬운 이단을 외우게 하고 당연히
이단은 쉬워서 아주 잘하겠죠??^^
박영감은 동네 삯을 받는날에
구구단 이단을 외동 아들 범이에게 말하게 하고
당연히
두배로 삯을 받아내려던 순간~!!
뛰어난 수리의
단연 돋보이는 계산을 한해에 수확과 연관지어서
아주
상세하게 자세하게
마을사람들이 모인장소에서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게 되지요^^
아무런 수확이 없는 해였기에
구구단을 이용하여
결과는 0이 나온다는 계산을 알게되고
멋진 구구단을 알려주게 되는데요~^^
결국 동네 사람들은
그 해 삯을 안내도 된다는걸
자신있게 알려주고
박 영감을 꼼짝 못하게 한답니다~!!ㅎㅎ
마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영이 되는 구구셈을 통해서
제대로 박영감을 쩔쩔매게 하는
모습에서
너무 웃기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했네요^^
"구일여구! 구이여십팔!
구삼여이십칠......렁렁렁."
아이들은 입을 모아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뛰어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의 수리셈을 통해서
한 마을 사람들을 그해의 삯의 부담에서
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리셈의 중요성도
느낄수 있었던 동화책이었구요~!!
수리셈을 통해서 즐거움과 함께
생활에서의 수학의 중요성을 더 느낄수 있었던
시공주니어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동화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