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고블린 네버랜드 클래식 43
조지 맥도널드 지음, 제시 윌콕 스미스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네버랜드 클래식 43 공주와 고블린~!!

받자 마자 너무 기분좋게 살펴 보았답니다~^^

울딸이 너무나 관심을 갖고 
푹~!!빠진 책이에요~!!

어떤 책일까 궁금증을 갖고 살펴보니
표지에 이쁜 공주가

단연 눈에 띄네요~^^

<모든 어린이를 공주로, 왕자로 만드는 용감하고 신비한 모험 이야기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인것 같았어요~~^^

 

 

한장을 넘기면 예쁜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

열광시킬 만큼 그림이 너무 이쁘네요~^^

 

 

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조지 맥도널드는 판타지 문학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가이고

그는 ‘판타지 문학’을 가볍게 여기고, ‘어린이’도 자기만의 상상력을 가진 존재라는 인식조차 없던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문학으로 당시의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 모두를 사로잡은 최초의 작가로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조지 맥도널드를 그런 위대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 바로, 《공주와 고블린》이라고 합니다~!!

판타지 대가들의 문학적 스승,
 조지 맥도널드가 쓴
세계 최초 본격 어린이 판타지 문학책을 한번 살펴 볼께요~^^

 

 

공주와 고블린에 대한 내용이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몰랐던 내용에 대해서 좀더 이해를 하면서
읽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차례를 살펴보면요~
1장에서 36장까지

각각의 주제로 이야기가 나오네요 ~!


공주와 고블린에 대한 전체적 이야기를
알수 있는듯 해서

너무 흥미롭더라구요~!^^

 

 

본격적으로 책 읽기전에 표지 뒷면을
살펴보니

영국의 대문호 조지 맥도널드가 들려주는
세계 최초의 본격 아린이 판타지 문학~!!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띄네요~~^^

 

 

 

글의 내용이 간편이기에
아주 어린 아이들 보다는
초등이상 아이들이 읽기에 알맞은것 같았구요~

울딸은 받자마다 읽기 시작했답니다~!!

 

 

울딸이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다면서

엄청 열심히 보더라구요~!

대강 줄거리는요~

산과 계곡이 많고 드넓은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딸인 아이린 공주는 태어나자마자

산기슭에 있는 저택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자라게 되구요~!

저택의 사람들,

특히 태어날 때부터 공주를 돌본 유모는
공주가 혼자 밖으로
나다니지 못하도록 합니다~

땅속 세계에 사는 고블린들 때문이었는데요

늘 갑갑함을 느끼던 공주는 혼자 저택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펼쳐지는

영원히 빛바래지 않을 판타지의 고전이라고 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할수 있네요~!^^

이번 한달동안 좀더 딸과 함께 이야기 해보며
공주와 고블린에 대해 좀더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공주였다면 어땠을까??

고블린 반대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공주와 고블린을 통해서
상상의 세계에 빠져 보는것도 좋겠죠??^^

네버랜드 클래식은 시리즈로 나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인것 같구요~

아름다운 그림만큼 내용도 환상적이어서
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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