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대학 기초영어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2 ㅣ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2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월

친절한대학으로 배우는 쉬운영어, 영어기초 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요

지난번시간에는 where, how 의문사를 사용해서 의문문을 만들었었어요

이번에는 의문사 what을 사용해서
be동사와 일반동사 두가지 모두를 이용해 물어보는 영어문장을 만들거에요


의문사 what은 <무엇>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문사라는 단어는 몰라도

what?! 왓?!!

이라는 영어표현은 많이 들어보셨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써보셨을거에요 ㅎㅎ
그만큼 우리에게 정말 익숙한 영어단어이고 표현이죠~


그래서 생각보다 what을 사용한 영어문장을 만들기 쉽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하면서 사용도가 높아서 입에도 잘 붙을것같아요!!




what으로 만든 의문문 중에서
what 뒤에 be 동사가 오는 영어문장들이 있고
일반동사가 오는 영어문장들이 있습니다~


뒤에 어떤 동사가 오느냐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뜻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be동사가 올때 :

What is ~?
~은 무엇입니까?



일반동사가 올때 :

What do you ~?
당신은(주어) 무엇 ~ 합니까?




우리가 제일 많이 쓰는 영어문장을 하나씩 볼게요~
먼저 what 뒤에 be동사가 올때에요!!

첫번째 예문입니다)
What is your name?
>>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너무 쉽죠? ㅋㅋ
우리가 어렵게만 생각하던 의문사가 쓰였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일것같아요!


영어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엄청 어려울수도, 엄청 쉬워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럼 두번째 문장입니다)

What is it?
>> 그것은 무엇인가요?



이것도 많이 쓰이는 영어표현입니다
의문사라는 단어가 어렵지 막상 쓰이는 영어표현들은 친숙하지요~






이제 일반동사와 쓰이는 의문사 what 표현들을 배워볼게요~
아래 두문장도 우리가 해외여행갈때 영어회화책에서 찾아볼 수 있고
또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영어표현들 입니다!

What does it say?
>> 그것이 말하는게 무엇인가요?

What do you mean?
>> 당신이 뜻하는게 무엇인가요?



영어를 잘 못할때
상대방이 영어로 솰라솰라 말할때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다면?!
위의 영어표현을 많이 씁니다 ㅎㅎ

물론 저렇게 말하고 나서도 상대방이 하는 얘기는 잘 못알아듣죠 ㅎㅎ




이제 어느정도 궁금한건 영어로 물어볼수 있고
자기 소개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How are you?
>> 어떻게 지내세요?
How is the weather?
>> 날씨가 어떤가요?
What is your name?
>> 이름이 뭔가요?
What is your hobby?
>> 취미는 뭐에요?
What time is it now?
>> 지금 몇시인가요?





be동사 과거형은 주어에 따라 모양이 바뀌구요
뜻은 과거형으로 바뀌어서
~이었다/~했었다/~에 있었다
가 됩니다


I was happy.
>> 나는 행복했었다
She was tall.
>> 그녀는 키가 컸었다
He was nice.
>> 그는 멋있었다.
They were cute.
>> 그들은 귀여웠었다.

누구나 할수있는 1인창업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돈되는 방구석 1인 창업!
취미를 직업으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법에 대해서 쓴 책입니다.


최근에 단희쌤의 <마흔의 돈공부> 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말하는 바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마흔의 돈공부라는 책보다는
조금 더 나자신의 무엇가를 찾고
그것을 드러내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이 얇고 한숨에 읽기 좋아서,
저처럼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용기를 얻으실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번 사업과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저자 박서인은
실패한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컨설팅업을 시작했습니다.


창업과 사업에 성공한 사람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한
컨설팅을
반대로 생각하여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실패를 경험해본 사람만이 실패를 잘 아는 법이죠.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 법에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해줄수 있고,
실패를 이용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역발상이며 생각의 틀을 깨버리는 도전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사업과 연관시키고 이를 실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있고
이 생각들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주식을 할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주식으로 연관시켜 생각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이 책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사업, 수익으로 연결시킬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통해서 브랜드를 만드는법,
나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방법들,
처음에는 수익을 낼 수 없겠지만 점차 수익으로 만들어가는 방법들을 보면서
저도 더이상은 가만히 있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사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수익을 내고 성공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면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성공에 대한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13
창업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익도 창출하고 사회적 소명을 실현하는 것이다.

34
매일 성공에 대해 생각하고 성공에 대한 말을 하고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 이 달콤한 열매를 얻을수 있다

35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즉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메모하는 데서망 그칠것이 아니라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4차산업 골든타임

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4차 산업혁명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59년생 이경주 저자의 27년동안 삼성전자에서 일하다가 임원으로 은퇴한 후에 쓴 책입니다.

한줄요약☆
삼성전자에서 임원을 하고 27년동안 다닌 사람의
부와 직장생활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느낀점을 담은 책입니다.


우선, 책 제목에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4차산업이나 기술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나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책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관련 책들이 엄청 많이 나와있어요.


책 중간중간, 챕터가 끝날때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술 이야기가 간략하게 나옵니다.
다른 책에서 나온 내용들이라 새롭지는 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해볼수 있게 이끌어줍니다.

본문과는 관련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1장, 부에 대한 마인드와 노력해야한다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글이 좋았고
2장에서 경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쉽게 설명해줘서 사회초년생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장과 4장은 이미 은퇴한 사람의 시점으로 쓰여진 글이라서
공감할수없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시대가 많이 바뀌기도 하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 들어있어
자서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장에선 부자마인드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장은 경제 보는 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경제의 모든 분야에 대해 쉽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미국주식, 배당주, 금리, 노후 준비 등
정말 다양한 분야기 때문에 재테크를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중인 분들이 보면 좋을듯 합니다.



3장 일하는법, 일하는 마인드에 대해 나옵니다.
삼성전자에서 27년동안 일하고 임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취준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일하는법, 후배들 이끌어주는 법도 나옵니다.


4장 27년 일하고 은퇴한 사람으로써 은퇴 이후의 필자의 삶에 대해서, 앞으로의 삶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친절한대학 1권 마지막 영어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ㅣ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2월

드디어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교실 1권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1권의 마지막 부분인
197페이지 ~228페이지 까지의 내용을 배울건데요
책의 마지막 부분이라서 어려운 영어공부는 아니고요~

영어로 물어볼때 대답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배우면
1권의 모든 내용은 이로써 끝이 납니다.


지난시간에
영어문장에 일반동사가 있을때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제는 일반동사의 의문문에 대해 답하는 법을 배워볼게요


일반동사가 있을때 영어문장을 의문문으로 만들려면
Do/does + 주어 + 일반동사
의 순으로 문장의 순서가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힌트는,
물어볼때 했던 말 대로 대답하는데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답의 형태는 예 혹은 아니오 둘 중 하나로 나뉠텐데요

먼저 예 일경우
Yes, 주어 + do/does

아니오 일 경우에는
No, 주어 + do/does + not


이렇게 답하면 됩니다.


주어에 따라서 뒤에 do가 올것인지 does가 올것인지 달라지기 때문에 주어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3인칭 단수, she/he/it을 제외하고는
do를 써주고요,
주어가 3인칭 단수일때는 does를 써줍니다.





그럼 아래 영어 문장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해볼게요~


Do you study English?
당신은 영어를 공부하나요?
->
Yes, I do.
No, I do not. (=No, I don't.)

여기에서
do not은 줄임말의 형태로 아래와 같이 바꿀 수 있습니다.
do not = don't



Do you read a book?
당신은 책을 읽나요?
->
Yes, I do.
No, I don't.


주어가 3인칭 단수인 경우의 의문문 입니다~


Does she play tennis?
그녀는 테니스를 치나요?
->
Yes, she does.
No, she does not. (=No, she doesn't)


Does he like coffee?
그는 커피를 좋아합니까?
->
Yes, he does.
No, he doesn't.


참 쉽죠?!








그럼 be동사의 의문문으로 물어봤을때의 대답하는 방식을 알아볼게요


be동사 의문문 형태를 먼저 기억해볼게요!

be동사의 의문문 영어문장 순서는
be동사 + 주어 ?
이런 순서였는데요


영어로 대답할때는 일반동사 답변과 비슷해요!
Yes, 주어 + be동사
No, 주어 + be동사 + not


Are you a student?
당신은 학생인가요?
->
Yes, I am.
No, I am not.


Is she a model?
그녀는 모델인가요?
->
Yes, she is.
No, she is not. (=No, she isn't.)

여기에서도 be동사와 not의 줄임말 형태를 가질 수 있답니다.




이제 영어로 물어보는 방법도
영어로 대답하는 방법도 알았으니
무턱대로 yes, no 만 남발하지 말기로 해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해하지 못했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됩니다!!!

유독 한국인들은 모르는데 모른다는 소리를 하는 것을 힘들어 하더라고요
아이나 어른이나 공통적으로요!!!


모른다고 못난거 아니고,
모르는것으로 무시하는게 더 이상한거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합시다!

괜히 딴소리해서 대화를 이상하게 만들지 말자구요~


그럼 이제 친절한대학의 다시배우는 영어교실 2권에서 기초영어에 대해 더 배워보아요~!

똥손탈출

아이패드, 스마트폰, 컴퓨터 어디서나 SketchBook으로 시작하는 똥손 탈출 100일 100 드로잉 - 취미 생활부터 굿즈 제작, 비주얼씽킹 활용까지
정진호 지음 / 제이펍 / 2020년 3월

휴대폰과 패드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똥손탈출하는 법!
100일 100드로잉을 읽었어요~


요즘 개인도 이모티콘을 직접 그려서 출시할수 있고
인기가 좋으면 캐릭터 굿즈, 상품화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취미 미술학원도 다녔었거든요!
비록 시간도 잘 맞지 않고 이동시간도 고려해야되다보니
최근엔 미술학원에 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릴수 있으니 직장인에게도 딱 좋은 취미생활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비록 디지털과는 거리가 좀 있는 사람이지만,
똥손탈출 100일 100 드로잉으로
100일동안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휴대폰 뿐만 아니라 컴퓨터로도 할 수 있고, 태블릿으로도 할 수 있어요!
먼저 드로잉 프로그램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유료 프로그램인데 2018년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ㅎ



100일동안 한개씩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책에는 총 100가지의 그림과
그리는 순서가 나와있어요~

물론 그림 그리는 것은 반복적으로 계속 연습해야지
구도와 비율에 맞춰서 그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거에요~

이 책에는 그 외에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사용해서
선을 그리고,
레이어를 따로 만들어 색칠을 하고,
입체감을 주기 위해 그림자를 그리는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책에 있는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니
삐둘빼뚤하고 똑같지는 않더라도 쉽게 시도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ㅋㅋ

그림 그리는 것 외에도
작가는 드로잉을 통해서 자료도 정리하고
씽크와이즈처럼 브레인스토밍을 이쁘게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