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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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줄 다이어리북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임상사회복지사로서 25년간 활동한 전문가이자
TEDx의 연사인 레슬리 마샹의 아마존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건강과 자기관리, 긍정의 심리학 등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는 저자가 만든 특별한 다이어리북은
하루에 질문 하나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긍정적인 문장과 영감을 주는 인용문으로
다이어리를 쓰는 동안 자존감을 높이고 사랑을 경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리이지만 특이하게 계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계절은 겨울입니다.
겨울인 12월부터 시작하는데
한개의 질문을 3일동안 답할수 있게 한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같은 질문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각기 다른 내용을 적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차이를 두는 유별남은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유별남이 나를 가치있게하고 특별하게 한다고 합니다.
마치 특별해서 사람들이 더 찾는 네잎클로버 처럼말이죠.


나의 유별남을 고백하면서
나 자신을 더 특별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짧은 글이 있어서
특별한 다이어리를 쓰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적으면서 알지못했던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알수 있습니다.

일년동안 꾸준하게 질문의 답을 적으면,
나에대한 특별한 기록물이 될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을때
힐링용으로 좋은 다이어리북입니다.




#다이어리북 #반짝이는하루그게오늘이야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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