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그널 - 오늘의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박종훈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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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부의 시그널

박종훈 저자는 국내 최고의 경제, 금융분야 기자입니다.
이미 여러권의 경제관련 책을 썼으며
라디오를 통해 경제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부양정책을 쓰고있고 이로인해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인상 등 앞으로가 걱정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이후 미국 연준의 금융정책과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 미중 패권 전쟁 등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 일어날 변화와 이를 대비할 구체적인 전략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경제위기 이후 강세장 2년차까지는 평균보다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이지만 3년차에는 변동이 크며 수익률도 그전에 비해 줄어듭니다.
돈을 풀며 진행한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해 실물경제가 살아나며 임금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주가가 조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4년차에 각 나라별 경제성장에 따라 주가도 따라 지속적으로 오르게되고,
실물경제회복이 더디면 주가는 박스권에 갇히게 됩니다.


평균 3년 7개월마다 약세장이 오는데 이때마다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여유자금을 달러로 환전해서 TLT같은 미국국채ETF 를 사두면
약세장때 환전차익과 국채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노릴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주가를 예측해서 정확히 맞출수는 없지만
경제흐름은 과거경험을 통해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는 역사 속에서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앞으로 어떤 시그널을 잡아 투자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의시그널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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