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 투자 -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멀티 투자 시스템
로런스 벤스도프 지음, 박성웅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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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투자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투자


50개의 멀티 투자 시스템으로 투자전략을 운용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주식시장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투자시스템 방법이 많을수록 위험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심리게임과도 같아서
폭락장일때 버티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때 다 팔게되면 손실을 확정해버리게되죠.
이러한 두려움 없이 지속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이 멀티투자 시스템입니다.

일반인들은 저자처럼 50개나 되는 많은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장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장이 올수 있기 때문에
이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좋은 시장만 있을 수는 없고
바닥까지 끝없이 떨어지는 하락장도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 저자가 사용하는 투자시스템 방법이
구체적인 수치와 나와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스타일을 확실하게 알고 정립하고자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네가지 투자 방식이 있습니다.
1. 장기 추세추종 롱 ㅡ 반년전보다 주가 20퍼 상승, 200일 이동평균 위 종가 형성 찾기
추세가 꺾였을 때 매도
2. 장기 추세추종 숏
3. 평균회귀 롱 ㅡ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평균가격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큰 주식 찾기
단기 투자
4. 평균회귀 숏



숏은 공매도 하는 방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공매도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하락시장에서는 인버스를 거래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는 120일 단순이동평균이 최저요구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4가지 투자시스템으로 운영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장기 추세추종 롱으로 오랫동안 장기로 보유하는 것입니다.

시장상황과 기업이익이 좋으면
몇년이든 10년이든 지나서도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습니다.


장기로 보유하다가 20퍼센트 정도하락이 지속되면 팝니다.
주식시장에서 꼭지와 저점을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최근 많이 오른 주식을 팔았는데 이후에도 계속 오르더라고요.
처음 맞는 상승시장이라 이러한 것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20퍼센트 하락해도 여전히 수익을 봅니다.
그러니 상승장에서는 올랐다고 파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보유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정리>
롱 시스템을 운용할 때는 추세가 내편일 때 가능한 많은 수익를 창출하고
추세가 내 편이 아닐 때는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상승추세일때 돈을 벌고
2008년 처럼 매매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시기에는 투자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시장 하락에 배팅하는 숏 시스템은 이와 반대로 작동합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창출하고 상승장에서는 매매하지 않습니다.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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