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 있다 CEO의 서재 29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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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생각을 정리하고 말해야하는지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도 각자 하는일이 다르고 업무가 많아서 백그라운드 정보가 너무 다르더라고요.
정보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말해야한다는 것을 회사다니면서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있다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이 책은 책 제목에서 말하듯이 사장들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사장들 뿐만이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봐야할 좋은 책입니다.

회사에서 사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원 입장에서는 사장보다는 주변에 선후배와 더 가까이 일하게 됩니다.

업무를 지시할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말해야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끌어갈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 등 전반적인 말하는 방식에 대한 꿀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팀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나
후배가 생겨서 후배를 이끌어줘야하는 책임감이 생긴 사람들도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배가 처음 생길때에는,
그동안 선배들로부터 업무지시만 받다가
후배한테 업무를 지시하고 업무를 가르쳐줘야하는 입장으로 바뀝니다.

이때 그동안 선배가 가르쳐준 방식대로 후배를 대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을 통해 일을 시키는 말투를 배우면
후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래 내용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말투의 기술
고객과  팀원들과의 의사소통
구체적으로 말하는 법
공감하는 어법 사용하기
칭찬하는법, 질책하는 법

저는 가장 공감이 많이 갔던것이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업무지시를 받고 그대로 일을 해도 수정은 몇백번씩 하는거 같은데 그럴때마다 시간만 버리고 열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말했다고 한들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업무지시할때는 줄임말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대신에
최대한 알기쉬운 말투를 구사해야 하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34 청크업 하기
세세하게 하는것도 좋지만, 그러면 너무 많아서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수도 있다. 그래서 큰 분류로 나누어 청크업 한다


102
관계를 처음 다져나갈 때 위로의 말을 사용한다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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