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 내 안에 숨어 있는 직관력을 깨우는 9가지 방법
국수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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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은 본능적인 것으로 내 몸으로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직관은 사상을 순간적으로 직감하는 것을 뜻하며 직감과 직관은 뜻이 비슷하다.
언뜻보면 직감과 직관은 논리적이지 않고 운이나 미신처럼 미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직관과 논리를 이어주고 있다.


<성공을 부르는 직관력의 비밀>
책에서는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직관력을 길러서
삶을 이끌어나가고
직관만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더 나은 차별점이라고 한다.


직관은 그냥 거저 주어지는 느낌이 아니다.
직관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오히려 본능에서 멀어져야지만 객관적인 직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내가 원하는것, 나의 필요와 욕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한다.
순간적인 감정에 휩쓸리게되면, 나의 직관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머리를 비우는 명상하는 방법도 이책에 들어있다.
자기장 명상은 처음 들어봤는데,
우리몸에서 자기장 에너지를 느낄수있다고 한다. 바로 손바닥을 마주보게 해서 에너지를 느끼는 방법이다.

최근 명상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손쉽게 따라할수 있는 방법이라서 책을 읽는 동안에도 중간중간 명상하는법을 했더니 머리를 비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실용적인 논리,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현재 나의 비판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질문지도 이 책에 담겨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건 2045년정도 되어야 가능하지만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말고, 갑작스러운 변수에 대처하는것은 인간의 직관과 통찰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니 앞으로 인공지능에 뒤처지지 않고 내삶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다면
직관력을 키워 직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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