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성공백서
한일섭 지음 / 영림카디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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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섭저자는 직장인으로서의 성공을 말하기전에 성공에 대해 먼저 정의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각자 개개인의 인생을 살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이 나에게는 성공이 아닐수 있어요.

 그러니 나에게 맞는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에 따라서 자신의 성공을 말할수 있는게 맞는 말인것같아요

 

 

 

 

 

소확성의 방정식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공의 방정식
품성, 능력, 하는 일, 만나는 사람, 노후 (노후자금, 노후시간, 노후건강 이책에서는 다루지않는다)

 

20/세상에 존재하는 성공이란 궁극적으로 승리하는것/성취하는것/성장하는것 등 세범주로 유형화 할수 있다.
성공의 정의는 다양하다.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성공이라면 비즈니스의 쾌거나 부자가 되는 것을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부모로부터 경제적 자립을 이룬것도 성공이며, 개인의 목표나 꿈을 달성하는 것도 성공이다. 행복한 가족이나 친구를 만드는것 역시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을수 있다


22/ 성공이란 내가 느끼는 행복의 양과 깊이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성공이 기쁨과 만족감을 끌어올리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결국 성공의 열쇠는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나타낸다. 다시말해, 타인의 눈을 의식한 성공이 아니라 지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고 기뻐할만한 일을 찾아 이루는게 진정한 성공일 것이다.


23/ 일이나 인생의 성공은 목표설정으로부터 나온다. 정확하고 신중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목표를 설정해서 시종일관 같은 곳을 향해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다른사람과 비교하는일 없이 인생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성장하는 진정한 만족감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24/ 자신에게 던지는 3개의 질문
나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인가?/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이상, 가치있는 목표는 무엇인가?/목표실현과 달성을 준비하기위해 내가 할일은 무엇인가?

 

45/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항상 부족한 면을 많이 느껴 더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일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은 부족한것이 없으며 더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못하는 사람은 보고를 잘 하지 않는다. / 일 못하는 사람은 일의 프레임워크가 없다


52/회사에서 가장 골칫거리가 일을 안하는 사람들일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과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단지 성과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일을 안하는 사람들은 조직의 빈틈에 숨어 일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일을 방해하는 존재이다.


54/직장에서 보면 일에 관한 한 나쁜상사는 쉽게 구별할수있다. 대부분 나쁜상사라고 하면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 다만 일을 하는데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쁜상사라고 부를 뿐이다. 즉 좋은 상사라 할지라도 인간적으로 나쁜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70/기한이 있는 일을 할때는 납기가 촉박할수록 중간보고를 수시로 해서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줄여 나가야 한다. 조직이 아무리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고 업무 체계가 정밀하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일처리에는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상호 소통이 중요할수밖에 없다.


79/역지사지; 상대방의 처지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그러면 의외로 쉽게 많은 갈등이 해결될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좋은 지혜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성과가 따라올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좋은 사람을 얻을것이다.


107/가성비는 곧 밥값. 회사는 여러분의 노동력을 구매하는 소비자이다. 당연히 노동력의 가성비를 따진다. 여러분도 일을 할때 항상 가성비를 따져라. 그것이야말로 회사에 신의성실을 다하는 것이다. 절대로 월급 값도 못하는 직원이 되지 마라. 죄를 짓는 것이다.


120/사실 직장에서 하고싶은일이란 없다. 해야만 하는 일과 하기싫은 일만 있을 뿐이다. 해야만 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의 경우는 선택의 여지가 조금은 있다. 조직에서도 하기 싫은일을 시킬때는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지만 그 누군가가 자유의지에 따라 나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직장인에게 이 대목은 아주 중요하다. 누구나 하기 싫은일에 선뜻 손을 들고 나서라는 것이다. 그러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지름길에 들어서게 된다.


131/평가의 오류. 즉 승진의 문제이다. 조직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조직 구성원들을 정기적으로 평가한다. 처우에 관한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다. 한사람의 미래 역량을 평가할 마땅한 대안은 없다. 따라서 과거에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것이라고 예상하며 승진시키게 된다. 하지만 과거 실적은 기록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그 기록이 100%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146/인사를 나누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소통 수단 중 하나이다.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인사 한마디로 분위기가 훈훈해지곤 한다.


170/어려운 통과 과정을 거쳐 엄정하게 선발되었고 빘나 비용을 들여 연수 과정까지 받은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경계아닌 경계로 서로서로 갈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라는 회사 방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그 이유를 따져보면 가장 큰게 정보 공유가 아닐까? 일을 하다 보면 서로의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상하게도 일 잘하는 사람들이 정보도 빠르고 정보의 질적 수준도 높다.


210/인간관계의 구심점은 아마 상사일것이다. 특히 오너 또는 최고 권력자를 향한 직원들의 구애는 다양하고 그것을 자기자리를 보전하는 방편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이 숱하다. 영락없이 일곱 난쟁이들의 모습이다.
사채업자형/청부업자형/오락부장형/동문회형/향우회형/신앙추종형/관계형


229/매일 자기학습을 통해 남이 갖지 못한 무기를 습득해야한다. 모든 업무나 영업에는 키포인트가 있다 이를 먼저 습득해야 경쟁에서 이길수있다.


232/상사를 바라보고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그를 자신을 되돌아보는 불씨로 삼는다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게 분명하다. 일잘하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직도 많이 부족해 더 노력해야하고 배울게 많다고 한다. 겸솒다. 그런데 일못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가갛며 더 이상 부족한게 없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능력을 조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까지 한다.


285/성공의길 - 인간의길
자기가 기여한만큼의 성과만을 쌓는다/부끄러움을 안다/사실만을 보고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부하직원의 의견을 수용해 성과를 높인다/상사라도 그른일에 대해서는 직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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