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중한 플레이리스트
김현경 지음 / 문학세계사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사실..내가 아는 유명한 가수들, 음악가들, 그리고 클레식은 태교로 억지로 들었던거 말고는 기억에도 없지만

좋아했던 cm송, 영화삽입곡, 내레이션음악,배경음악등 익숙했던 음악중이지만 몰랐던 곡등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다

아무리 모른다 하여도 들어볼법한 그런 음악인들이 이책에 잇다


첫번째로 등장이 케이팝아이돌이다.미국최초의 아이돌이 프랭크시나트로 팬덤을 이끌고다닌 최초의 미국인 아이돌이다

여기서 팬덤이란 열혈팬을 자칭하는 신조어다

아시아권은 유교사상이 강하여 도덕성을 중요시 하기에

재능과 끼뿐아라 인간적으로도 모범적인 아이돌을 출현시키는데 10대드르이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많은 팬덤이 있지만 대표적인 그룹인 워너원으로 짧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팬덤힘으로 해체후 각자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이 식지않고 있으며

예전 팬클럽활동과는 달리 그냥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것이아니라 이름을 자랑스럽게 하기위해

기부,봉사등으로 아이돌을 기부천사로 만들기도 한다니.. 대단한거단다.

덕후가 되지 않은것을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도가 지나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루이암스트롱

최초에 빅밴드로 불리는 플레처핸더슨의 밴드에서도 활햑하면 수많은 히트곡들을 완성하였다.

독창적인 트럼펫 주법으로 연주에 감명받은 영국의 한 평론가가 붙여준 새치모(강철입술) 별명을

분신처험 쓰으게 되었다고 한다.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넉살좋은 웃음과 유머,흠잡을곳 없는 트럼펫연주로 즉흥적으로 내뱉는 듯 보여주는

스캣 싱코페이션의 매력으로 암스토롱은 미국을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백인과 흑인 간의 갈등이 있는 1950년대 말 꿋꿋히 흑인을 옹호하기도 했다네요


클래식과 대중음악, 재즈로 나눠어져 있고

단란이 끝나면 큐알코드가 있는데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그때 그시절 활동모습과 음악을 감상 할수있다.


이게 클레식이였구나? 부터 재즈음악이 이런게 있구나 하며 많은 음악을 알았네요

삶이빛나는 음악부터 지친나를 위로하는 음악, 그런 노래를 사랑하는 가수의 삶과 음악 3단락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그날그날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음악감상도 하며 글을 읽어보면 어떤의미의 노래를 어떻게 불렀으며

그때 그시절 그 음악이 어떻게 유명해 지며 불후의명곡이 되었는지 알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거 같다.


올해는 공연만 찾아디닐게 아니라 연주회, 클레식과 좀 가까워 지는 계기를 만들어 봐야 할듯요~~~


음악과 친해지기 좋은 책이에요!!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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