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링 업 - 나는 매일 내 실패를 허락한다
레슬리 오덤 주니어 지음, 최다인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사실 책이 재미없으면 어쩌지..하고 고민하고 책장을 였었는데 언제 읽은지 모르게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어나갔다

나는 매일 내 실패를 허락한다. 라는 말이 어떤뜻일까? 싶었다.


책의 시작은 이책을 쓰게된 계기로 시작하게된다.

어려서부터 쉽지 않은 아이로  자라왔다.

유치원시절에서 네모상자(떠든사람)라는 곳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고

선생님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수업분위기를 흐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서로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초등시절 사회선생님이 멘토가 되며 학창시절에 가장 귀중한 관계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건 나를 바꾸는 계기가 되는 특별함이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계기는  작가가 새로운 꿈을 꾸기 충분했다,.

한번도 본적도 없고 연기가 꿈인것도 아니지만 뮤지컬에 나가고 싶다는 꿈을 갖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갖게되 뮤지컬 배우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특별한 배역이 주어지는 기회가 왔을때도 학교를 졸업할것인지 배우에 길을 선택할것인지..


그렇게 가족과에 의논끝에 놓치고 쉽지 않은 배역이였지만  결국 학교를 선택한후

하나를 버렷지만 또다른 스승과 동료를 얻을수 있었고 더불어 지식을 얻을수 있었다며

자주성이라는 교훈을 내마음에 새겨준 실습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후 졸업을 했고 이제는 독립에 기로에 섰다.

이역시 선택에 기로에서 가족과에 불화가 잠깐 있었지만 그럼에도 꿈을 위해 독립을 선언하고

원하던  배역을 단번에 맡게 된건 아니지만 노력한 끝에 연예계생활도 하며 오디션도 준비하고

그러면서 난생처음 진심으로 자신에게 물러설 여지를 주고 멋지게 실패해도 좋다는 허락을 내리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 당연한일이다.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할것이고 그건 자신이 갖고있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하고싶은 일을 찾아 자신만에 노력으로 사랑하는 연인도 만나게되고 하고싶은 배역도 맡게되면서

유명한 토니상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네는 전화가 울릴때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잘 알지.하지만 전화가 울리지 않을때는 어떤가?


"자네 자신을 위해 오늘 뭘했나? 오늘 어떤방식으로 창조적인 삶을 추구했지? 자네가관심있을 만한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봤나? 뭔가를 읽었나? 글을 썼나? 연습은 했나? 전화가 울리지 않는 오늘 앞으로 나가가기 위헤

자잘적으로 무엇을 했나?" 라는 부분이 있다.


잠깐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뭔가가 잘못 되었을때 그 일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나는 어떤노력을 했을까?

 

 우리는 넘어져도 된다고 자신의 이상이나 강렬한 충동을 좇아 실패해보라고 격려받아야 마당하다.

힘차게 당을 박찼다가 닾으로 고꾸라졌다면 툭툭털고 일어나서 다음에는 더 현명하게 실패하겠노라 다짐하면 된다.

계속나아가라, 최대한 빨리 부끄럼움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계속 나아가라

위험을 무릅쓰는 법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작가가 전하는 마지막 멘트가 머리속에 남는다.

이책을 읽고 도움이 될만한 것을 많이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상에서 우리 서로 만난다면 그 이야기를 꼭 들려주세요!!


작가를 만날수 있는 날이 올지는 모르지만 우선!! 레슬리 오덤 주니어에 작품을 먼저 만나봐야겠어요

자녀들과 함께 읽어본다면 정말 도움되는 책인거 같아요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도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