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사회 - 위기의 민주주의 경청에서 답을 찾다
하르트무트 로자 지음, 유영미 옮김 / 니케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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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청‘이라는 단어를 곱씹게 만드는 책이었다. 종교에서 신과의 대화도 신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가능하듯 민주주의도 (비록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 담긴 경청이 우선되어야 공명 사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울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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