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사고력 수학 1031 키즈 C1 - 50까지의 수 영재 사고력 수학 1031 키즈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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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에서 사고력수학으로

영재1031키즈가 새로 출시되었어요!!

이제 7살이 된 첫째는 그동안 연산이나 도형 등의 워크북은 매일 조금씩 풀어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고력수학을 가장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이번엔 시매쓰의 영재1031키즈 너무 궁금해서 해보게 되었답니다.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었던 시매쓰 영재1031키즈

A (5세), B (6세), C (7세) 단계인데요

그중 7살이 된 첫째는 C 단계중 첫번째 권인 C1를 해보았어요.

시매쓰출판 2023 탁상달력도 함께 받았는데

아이가 여기에 일정도 표시하면서 하루하루 기다리기도하고

하룻밤이 지나면 다음날이 되어 오늘은 며칠에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달력읽는 연습까지 함께 하고 있답니다.

귀여운 또리, 야무 캐릭터 스티커와

이동시 갖고 다니기 좋은 활동꾸러미 보관용 지퍼화일도 넘 귀여워요!

7세가 되니 아무래도 워크북들이 스티커는 점점 줄어들고

펜으로 쓰는 것만 많아서 아이가 지겨워할 때가 있는데

영재1031키즈 사고력수학은 7세용도

가위로 자르고 붙이는 놀이가 있더라구요

1부터 100까지 수는 세지만 10개 20개 묶음으로 세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스스로 가위로 10묶음씩 잘라붙이면서 눈으로 보이니

더 잘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10개씩 직접 묶어서 몇묶음인지 세는 연습도

계속 하다보니 점점 늘더라구요

그리고 주사위를 만들어서 던지며 노는 게임도 좋아했어요

나온 숫자를 읽어서 해당하는 깃발을 색칠하고

누가 더 많은 깃발을 색칠하는지 하는 게임이었는데

넘 재밌어해서 게임판을 더 그려서 만들어주고 해야 하나 싶을정도였네요.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게임처럼 다양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고력수학!

꾸준히 재밌게 해봐야겠어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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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사고력 수학 1031 키즈 A1 - 5까지의 수 영재 사고력 수학 1031 키즈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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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매스 출판에서 영재1031 키즈가 출시되었어요!

출시와 동시에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끼적이기와 스티커붙이기만 하며 놀다가

이제 5살이 되었으니 숫자도 좀 세어보고

언니옆에 앉아서 엉덩이 힘도 길러보자 싶어서 해보게 되었어요.

A1 (5세), B1 (6세), C1 (7세) 3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제 5살이 된 둘째는 A1 단계를 해보았어요

A1 단계 한권, 시매스출판 2023 탁상달력 (귀여워요!)

그리고 또리, 야무 캐릭터 스티커와 보관용 지퍼화일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보관용 지퍼화일도 넘 귀엽고 유용해서

할머니집 놀러갈때 워크북이랑 색연필 가위 풀 등등 한번에 넣어서 갖고 다니기 좋겠더라구요.

37개월이지만 5살이라고 부르는 둘째,

요즘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가위오리기예요

첫장부터 좋아하는 고양이가 나오는데

단추를 잘라서 올려붙여주는 놀이가 나오네요

학습지패드보다 종이학습지를 더 좋아하는 이유!

이렇게 소근육 운동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단추 하나하나 스스로 다 오리고 풀로 붙이고

한참 걸리지만 스스로 즐겁게 다 했어요!

아직 펜 잡는 건 서툴어서 제대로 잡았다가 주먹쥐고 잡았다가 마음대로지만

선긋기도 해보고 블럭의 수만큼 스티커도 붙이며 수양일치도 배워볼 수 있네요

5살이 하기 딱 좋은 수준인 것 같아요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선긋기 쓰기 등등

다양하게 놀이처럼 할 수 있어서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었답니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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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하마 수학 박사의 똑똑한 숫자 쓰기 1 - 0부터 50까지 하마 하마 수학 박사의 똑똑한 숫자 쓰기 1
김리나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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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둘째, 이제 5살이 되었지만

사실은 만 3세가 갓 지났답니다.

그래서 아직 숫자를 세기는 세는데 수양일치는 안되는 것 같구요

첫째때는 어땠지 싶어서 아직 못하는게 맞나 싶은데

빨리 세면 어떻고 또 천천히 세면 어떻나요

다만 즐겁게 숫자세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어서

하마하마 수학 박사의 똑똑한 숫자 쓰기로 수학공부를 시작했어요.

하마하마 수학박사의 똑똑한 숫자쓰기는 창비교육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유아그림책과 어린이 학습서, 교양서, 동화 등을 기획 출간하고 있는 교육출판사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죠.

문해력 교과서, 아하한글 만들기 등을 출간한 바로 그 창비교육이랍니다.

우리 이쁜 둘째, 언니 따라서 뭐든 다 하려고 해서

만들기도 잘하고 가위질도 잘하는데

아직 펜을 잡고 끄적이는 힘이 좀 약한 것 같더라구요.

뭘 하는지에 따라서 사용하는 소근육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펜 잡고 끄적이는 연습도 해야하는데 먼저 선긋기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네요.

언니 워크북 풀거나 공부하는 동안

늘 옆에서 스티커 붙이거나 낙서하고 있던 동생.

선긋기, 선따라서 동물그리기 등으로 재미있게 시작하니

아직 공부하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요?ㅎㅎ

하마하마수학박사의똑똑한숫자쓰기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 김리나 수학 박사가 만들었다고 해요

수학공부의 출발점인 수 개념을 형성하느나 과정을 다룬 교재합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에서는 선긋기 연습부터 숫자 0~50까지의 숫자를 써보고 복습을 하구요, 2

권에서는 5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쓰고 복습하도록 되어 있어요.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수를 나타내는 숫자의 모양을 인식하고,

숫자를 따라 쓰는 등 차근차근 단계별 학습이 이루어진답니다.

쓰이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선긋기 등 놀이가 섞여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유아기에 형성해야 할 수학 감각 훈련법과 부모님을 위한 수학 육아 지도법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학습서로

5살부터 시작하는 아이들 첫 수학교재로 넘 좋은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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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 1 - 쉬운 글자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 1
최영환.진지혜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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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가 지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7살이 되버린 아이.

유치원에서보니 빠르면 5살, 보통 6살 정도에는 많이들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아직 읽기는 모음과 자음의 음가를 하나씩 배우면서 조합해보는 단계인데요

그래서 아하한글 만들기 책도 넘기면서 읽는 연습을 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창비교육에서 아하한글 박사님의 스티커놀이 책이 새로 출시되었네요!

창비교육은 유아 그림책, 어린이 학습서, 교양서, 동화 등을 기획 출간하고 있는 교육 출판사예요

문해력 교과서, 아하한글 만들기, 하마하마 온수학 하마 등을 출간하였답니다.

처음엔 ㅏㅑㅓㅕ 모음부터 시작해요

귀여운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어떤 말인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또한 재밌게 스티커를 붙이며 학습하니 더 재밌게 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알 수 있는

한글 학습 원리를 적용한 최초의 한글 스티커 놀이책이랍니다.

아하한글 박사님의 스티커놀이는

쉬운 글자, 받침글자, 복잡한 글자 이렇게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 쉬운 글자는 모음과 자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ㅏㅑㅓㅕ 그리고 ㅗㅛㅜㅠ 까지 배운 후엔

한번씩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고

스티커고 많이많이 붙일 수 있으니 더 재밌어하네요

글자를 쓰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글자를 색칠하는 건 또 좋아하구요??ㅎㅎ

한글 한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쉬운 모음 10개를 배운 후엔,

ㄱ,ㄴ,ㄷ,ㄹ 등 14개의 쉬운 자음을 배우게 된답니다.

한글에 관심이 있거나 읽고 싶어하는 아이라면

5세부터 스티커놀이를 해도 너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djq

2권에서는 구와 국 등 받침이 있는 글자와 없는 글자를 비교하며 받침글자를 익히고

3권에서는 쌍자음과 이중모음 등의 복잡한 모음을 익히게 되는데요

스티커를 붙이며 천천히 재밌게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말 읽기를 배우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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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 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도제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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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기를 매일 쓰시나요?

저는 매일 쓰고, 남편도 이따금씩 쓰는 것 같아요.

보통 일기는 저만 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 책 제목은 조금 이상하게 다가왔어요.


“뭐지, 내 일기를 에세이로 낼 수 있다고?”

그런데 별안간, 일기만 쓰고 있었는데 작가 타이틀을 달 수도 있지 않을까? 혹시? 하고 책을 펼처봤답니다.

편집자로 일하다 단편소설을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도제희 님의 두 번째 에세이,

에세이를 쓰기 위한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책을 펴내기 위한 글쓰기 방법을 안내하는 책을 몇 권 읽어 봤지만,

어쩌면 가장 친숙한 방법으로 한 계단씩 알려주는,

그래서 친절한 책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한 걸음 한 걸음씩

챕터가 끝날 때 마다 다음의 과제를 줘요.

  1. 떠오르는 생각을 문장들로 적어요. 어떤 건 그냥 생각으로 그칠 지도 모르지만, 어떤 건 글이 될 수도 있죠.

  2. 문장들을 보면서 “왜?” 라는 질문으로 삐딱하게 봐요. 그러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전개될 거예요. 이제 문장이 글이 되었어요.

  3. 이제 이 글에 본인만의 생각이나 감정, 주관을 주입해 봐요. 이제 주제의식이 담겨졌어요.

  4. 정보나 지식을 넣을만한 지점이 있나요? 자료조사를 하면서 주제의식을 뒷받침할 근거로 써요. 이제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정보도 가져갈 수 있게 되었어요.

  5. 글에 멋진 간판, 그러니까 제목을 붙여봐요. 이제 독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어요.

  6. 다양한 유머로 글에 데코레이션을 올려주세요. 유머만 있는 글은 주객전도된 글이예요!

  7. 이제 반복되는 단어나 지루한 단어를 쉽거나 참신한 단어로 고치고, 비유를 조금 섞어줘요.

  8. 눈에 띄면서 포괄적인 첫 문장과 첫 문단, 끝 문장과 끝 문단을 결정해요. 다듬어도 좋고, 새로 써도 좋아요.

  9. 전체 논리 흐름이 이상하거나 쉽게 읽히는지 점검하는 퇴고 과정을 거쳐요.

와! 뭔가 할 일이 많았지만 내 생각이 에세이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필수요소 : 독자와 주제의식

하지만 여기서 절대로 빼놓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고, 작가는 조언합니다. 바로… ‘독자 설정’ 과 ‘주제 의식’ 그러니까 컨셉이죠.

다시 말하지만, 일기는 나만 보니까 아무 상관없지만 에세이는 특정 독자가 읽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읽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특정 독자는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까요? 3번 단계 즈음에서 나의 주관이 들어갈 때,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주제의식은 뭘까요? ‘떡볶이가 먹고 싶어’ 라는 글을 쓰는데 갑자기 ‘그런데 우리 동네 떡볶이에서 겪은 썰 푼다’ 같은 내용이 불쑥 나오면 안 되겠죠? 일기를 쓰다 보면 생각이 럭비공처럼 튈 때가 있어요. 떡볶이를 생각했더니 떡볶이집에서 겪은 그 웃긴 이야기가 생각난 김에 이어 써도 상관없죠. 하지만 에세이는 그러면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당연한 것 같아요.

대신 작가는 귀여운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난 것들은 머리 속 냉장고에 넣어 신선하게 보관해 두어요. 꾸준히 쓰는 사람은 언젠가 그 표현을 꺼내 써먹게 된답니다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도제희

책날개를 펼쳐보면 꽤나 당황스러운 표현이 있어요.

에필로그에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

우리는 수줍은 ‘관심종자’ 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ㅎㅎ

일기만 쓰던 사람이 이 책을 잡은 것만으로도 남에게 글을 보여주고 싶다는 일말의 욕심이 있다는 뜻이라서일까요?

제목만큼이나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었어요.

혹시 여러분도 가지고 계신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진 않으세요?

책으로 펴낼 게 아니더라도, 책에서 소개해 준 대로 블로그라도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블로그의 글쓰기 버튼조차 ‘발행’ 이라고 적혀 있으니까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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