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 티니핑 백과 시리즈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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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6살쯤 되는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피할 수 없는 그 이름 티니핑

매번 새로운 피규어를 사달라는 통에 파산핑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 걸 실감하던 중

이번엔 장난감이 아닌 책으로 아이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엄마에게 30분의 커피타임을

아이에게는 똑똑한 공주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최고의 타협점이랍니다.



사달라는 떼쓰기가 맞혀봐라는 퀴즈로!

이 책의 가장 큰 마법은 아이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점이예요

무조건 영상을 보여달라거나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대신

아이는 이제 책을 들고와서 엄마 매일 아침마다 생기는 나라가 뭔 줄 알아?

라며 기세등등하게 퀴즈를 냅니다. 정담은 기지개나라라네요

6살 아이 수준에서 적당히 고민하면 맞힐 수 있는

104개의 수수께끼는 아이의 성취감을 자극하게 충분해요.



사진 속 정보를 캐치! 코너를 보고 감탄했어요

단순히 수수께끼만 풀고 끝나는게 아니라

정답과 관련된 실생활 지식을

티니핑들이 직접 설명해준답니다.

수도꼭지의 원리는 배우고, 눈꺼풀의 역할을 익히며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는 하츄핑의 입을 통해 들어요

엄마가 백번 말할때는 잔소리였던 내용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알려주니 반드시 지켜야할 수칙이 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페이지는 수백번도 더 넘겨보죠

이 책은 다행히 튼튼한 양장본 하드커버로 제작되었어요

구겨지거나 찢어질 걱정도 덜하고 색감이 화려해서

아이방 어디에 꽂아두어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요

휴대하기에도 튼튼해서 외출해서 시간보낼때도 좋아요


단순히 그림만 보는게 아니라 초성 힌트를 보고

글자를 보합하거나 그림자를 보고 캐릭터를 유추하는 과정은

6세 아이의 사고력 훈련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아삭아삭 같은 의태어나 세면대 변기 같은 일상 단어를

수수께끼 문백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모습이 기특해요.

비쥬얼은 화려한 핑크빛이지만 내용은 알차고 탄탄해요

아이가 티니핑에 푹 빠져 있다면 장난감 대신

이 수수께끼 백과를 슬쩍 건네보세요

아이는 퀴즈 내는 재미에 부모님은 거실의 평화에

모두가 만족하게 될 거예요.

오늘밤 아이의, '정답은~~바로바로~'라는 목소리를

기쁘게 들어줄 준비만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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