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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 퍼즐 150 : 매직하우스 ㅣ 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 퍼즐 150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6살 첫째와 4살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개비의 매직하우스예요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한글, 알파벳, 스티커북 등의 워크북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이름까지 다 알 정도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퍼즐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과 함께 해본 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퍼즐 150 피스랍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퍼즐은 매직하우스 외에도
개비와 냥이들, 크리스마스가 더 있는데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직소퍼즐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첫째는 아직 100피스까지만 직소퍼즐을 해봤어요
둘째는 4살이라 아직 30피스정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퍼즐을 꺼내와서 혼자 잘 할 정도로 요즘 퍼즐을 굉장히 좋아해요

4살에겐 아직 피스도 좀 작고 어려울 듯 하여 같이 해봤어요
언니 있으면 못하게 할 것 같아서 ㅋㅋ
언니 미술학원 가고 없을 때 먼저 같이 해보았네요
개비와 친구들 얼굴은 알고 있기 때문에 얼굴 모양 위주로 먼저 맞추기 시작하더라구요

4살의 집중력이란....... 반정도 해놓고 윗부분은 어려운가봐요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한게 어딥니까!! 대단해 박수 짝짝!

역시나 6살 첫째는 미술학원 다녀와서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다고!!
아빠랑 둘이 사이좋게 퍼즐을 했어요
첫째는 가운데 얼굴부터 모양부터 맞춰나가고 아빠는 테두리부터 맞춰나가고 각자 스타일이 다르네요

함께 힘을 합쳐서 완성하였답니다!
처음 하는 거라 어려워해서 좀 도와줬지만
한번 해본 후에는 그래도 혼자서도 천천히 잘 하더라구요
직소퍼즐은 매일 같이 뛰어놀기만 하며 조금은 산만한(?) 우리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고 인내심을 기르는 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직소퍼즐을 완성해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낸 후에 성취감까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낄 수 있고 이리저리 생각하며 두뇌운동까지 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놀이가 아닌가 싶어요
두 딸들이 넘 좋아하는 개비와 매직하우스 직소퍼즐! 다른 그림도 맞춰보고 싶네요! :-)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