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파닉스 - 어느새 영어 단어가 술술 읽히는
미쉘 지음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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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첫째,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 말고는 따로 사교육을 하지는 않고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기, 영어노래 들려주기, 영어영상 노출하기 등으로

엄마표영어를 해오고 있는데요

유치원에서 지난 1학기때 파닉스를 배웠다며 집에서 조금씩 알파벳 음가를 말하더라구요

미쉘TV나 미쉘쌤도 들어보고 알고는 있었는데요

신비한 파닉스, 신비한 사이트워트 책이 출시되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지금이다! 싶어서 신비한 파닉스를 아이와 함께 해보게 되었어요

책의 내용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알파벳 26자의 기본소리를 배우고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의 파닉스 규칙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답니다.

알파벳의 기본소리와 파닉스 단어 4개를 그림과 함께 배운 후

알파벳을 한번씩 써보고 챈트까지 따라 부르게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복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아이가 워크북 활동도 좋아하더라구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정도 읽고 쓸 수 있는 6살이예요

아직 영어단어는 읽지 못하지만 알파벳을 읽고 기본소리도 어느정도 알고 있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배워서 어느정도 조금 알고 있는 상태라

어려워하지 않고 자신감뿜뿜하며 즐겁게 할 수 있어 더욱 좋더라구요




하루에 알파벳 2개씩 매일매일 하자 라고 아이과 이야기하였는데요

많은 양이 아니라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딱 재밌게 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알파벳을 계속 반복적으로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빈칸에 채워넣는 정도로 재밌게 끝낼 수 있는 양이라 지겨워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둘째도 언니가 다 한 다음엔 따라서 끄적끄적 쓰는 척을 하네요ㅎㅎ


첫째는 파닉스를 어느 정도 알아서 따라하는데

둘째는 알파벳도 파닉스도 모르면서 단어만 보고 열심히 따라하네요

4살 둘째에게는 단어공부도 되고 좋더라구요!

알파벳을 알아도 몰라도, 파닉스를 알아도 몰라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신비한 파닉스!

4살 6살 자매 함께 하기 너무 좋았어요

신비한 파닉스 다 끝내면, 시리즈로 나온 신비한 사이트워드도 꼭 하려구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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