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뽑기 스티커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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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30개월 둘째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티커!

스티커 붙이기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붙이면 끝이라

자꾸자꾸 스티커 붙이기를 사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붙였다 떼었다 여러번 가지고 놀 수 있는 스티커로 준비해주었답니다.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동물 뽑기 스티커

브로마이드처럼 활짝 펼쳐서 볼 수 있는 두꺼운 코팅지에는

여러 바다동물들 그림이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벽에 붙여두고 보기에도 좋겠더라구요

귀상어, 대왕고래, 백상아리, 해마 등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바다동물들부터

나뭇일해룡, 트럼펫피시, 에인절피시 등 생김새는 어디서 본 것도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는,

그럼 바다동물들도 많더라구요

한번씩 이름 읽어주니 얘는 누구야? 얘는 누구야?

나는 이 동물이 제일 마음에 들어- 하며 바다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어요

안쪽을 펼쳐보면 재미있는 미로놀이도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며 역할놀이도 하고 이야기도 꾸미며

재밌게 놀더라구요

반대편 바다동물 그림에 하나씩하나씩 똑같이 맞춰서 붙이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티커를 공개할게요

바다동물들 뿐만 아니라 방울방울 물방울도 있어서 꾸미기가 더욱 재밌어요 작은 조개들도 있구요

스티커가 정말 말랑말랑하고 도톰해서 아이들이 붙였다 떼었다 아무리 반복해도 찢어지지 않고 튼튼하더라구요

붙였다 떼었다 해도 접착력도 좋아서 잘 붙고요^^

4살 둘째에게 딱 맞을 것 같아 주었는데

6살 첫째도 재밌게 가지고 놉니다ㅎㅎㅎ

첫째는 일각고래, 날치가 가장 예뻐서 좋다고 하네요

서로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번갈아 붙여가며 사이좋게 재잘재잘 바닷속을 꾸며주었답니다.

둘째가 이건 뭐야? 물어보면 첫째가 대답해주기도 하면서

둘이 한참 잘 가지고 놀았네요

조금 있다보니 스티커 좋아하는 둘째는 또 혼자 조물락조물락

동물그림에 맞춰서 스티커를 붙여놓았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네요

붙였다 떼었다 여러번 반복하며 계속 재밌게 놀으렴^^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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