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이 뭐야? AI 미션 클리어 1
프뢰벨칸 편집팀 지음, 김윤수 옮김, 기야마 미즈에 감수 / 라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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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말은 우리들에게 너무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심지어 컴퓨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한 젊은이들조차도 식당에 들어가면 키오스크 주문에 버벅거리기가 일상이다. 그리고 이런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생활에 점차적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올 것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해서 하는 일이 늘어간다고 한다. 이제는 인력에 대한 중요성보다는 인공지능 특화 인력과 인공지능을 분석하는 일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사업은 많이 발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기도 하다. 옆 나라의 중국에서는 지금 에이아이의 실생활 화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추세이고 또 다른 우리의 옆 나라 일본에서는 학교 수업 및 학원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만의 에이아이 연구 선두화를 통하여 공교육과 실생활에 보편화를 늘리는 것이 앞으로의 한국 인공지능 보급과 향후의 발전들에 큰 정망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아이들은 우리보다 기계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컴퓨터 프로그램인 인공지능에 더 익숙해지고 또 그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코딩과 에이아이를 결합한 교육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과학이란 분야의 호불호를 떠나서 인공지능을 이용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직업들도 인력이 필요한 부분들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일 조차도 인공지능으로 대신하게 되는 것이 미래의 인공지능 전망으로 보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인공지능의 역사는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1956년 미국에서 열린 회의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로도 세 차례의 혁신을 거치고 거쳐 점점 더 똑똑해진 게 지금의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로롯은 정해진 일만 할 수 이는 반면에 인공 지능 기술을 더하면 '사람이 정한 규칙을 따를 뿐'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 인공 지능은 사람의 지능과 차이와 한계를 보인다. 한 예로 인공지능은 강아지 품종인 치와와의 사진과 치와와의 이목구비와 닮은 쿠키의 사진이 다른 사진이라는 것을 구별해내지 못한다. 사람으로는 구분이 당연하고 쉬운 일을 아직 인공지능에겐 분류가 되지 않는 방식의 업무인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연구 중인 혹은 연구가 완성된 인공지능이 있을 것이다. 인력이 대체되지 않는 일이 각광받거나 인공지능 분야를 이용하는 업무 분야가 앞으로도 실생활까지 들어올 텐데 우리도 그에 맞는 대비를 미리 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곧 실현될 미래이며 현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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