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 요리사 박찬일이 발품으로 찾아낸 오사카 술집과 미식 이야기
박찬일 지음 / 모비딕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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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찬일셰프의 신간을 읽으며...십여년 전 사석원작가의 <명랑 뻔뻔한 오사카 유람기>가 연상되었다. 더불어 권여선작가의 <오늘 뭐먹지>도 떠 오르고.

몽로를 운영하며 틈틈히 집필한 책들이 나오면 바로 집어 들게 되는 이유는...그의 술과 안주에 대한 경험치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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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2019-03-20 1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모비딕북스의 정기영 대표입니다.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오는 3월 26일(화) 북토크를 여는데요,
별다방님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필자와 얘기도 나누시고 사케도 일잔 하시지요.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북토크
날짜 : 2019. 3. 26(화) 오후 6:50
장소 : 용산구 회나무로 66 가야랑빌딩 3층, G Contemporary
프로그램 : 북토크 후 작가 사인회 및 가벼운 다과와 사케 시음^^

별다방 2019-03-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내와 참석하겠습니다^^
 
예수 - 우리의 발걸음을 아빠 하느님께로
송봉모 지음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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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모신부님의 책들은 저자의 이름만 보고도 바로 구매하게 된다. 책의 깊이와 내용, 가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신간 안내를 보구 퇴근길 바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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