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최고라는 생각을 한적은 많진 않지만,우리역사가 이렇게 중국과 연관이 깊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았다.'라오둥을 정복했다면..?' 이라는 가정만 열심히 했고,양반들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올 수 있어나..하는 안타까움이 많이 들게했다.
국사는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다.그러나 이책을 접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새로 들었다.시간이 날때마다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은 이야기들이 하나의 강을 이루는 느낌의 책이다.처음의 제3자같은 시선이 신기해서 읽다가끝에가서는 좀 힘을 잃은 듯한 느낌을 받은 책이다.그래도 내용전개가 짧으면서 빨리 전개되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있는 사실들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방법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읽을수록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래생이라는 이름을 처음엔 낯설게느꼈다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다음생을위한 버리는 시간이아닐까라는생각이들었다나도 지금보다나은 생을 바라면서 하루하루 사는걸까?